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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93

[누리방송]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5회- 한글문화연대 이야기 우리 말글을 주제로 꾸려지는 누리방송(팟캐스트)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가 5번째 방송을 2014년 7월 29일(화) 공개했다.▣ 방송 들으러 바로 가기 >> http://www.podbbang.com/ch/7823 알아두면 좋은 우리말과 바꾸고 싶은 말재밌게의 "아하 그렇구나"에서는 '변변하다', '칠칠하다' 의 말 뜻을 알아보고, 돌비의 "바꿔볼까요"에서는 초등학교 2학년은 알지만, 엄마와 아빠는 모르는 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전한다. 김영명 교수에게 들어보는 한글문화연대 이야기한글문화연대의 창립자인 김영명 교수(한림대 정치행정학과)에게 한글문화연대의 창설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2. .. 2014. 7. 29.
이 비석을 옮기는 자는 화를 입을지어다 예로부터 비석은 늘 한자로 쓰여 있었다. 고구려 광개토대왕비가 세워지기 이전부터 한자가 비문에 새겨졌고, 조선시대 때 세종이 한글을 널리 반포한 이후에도 비석에 한자가 사용됐다. 이것은 최근까지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우리 주변을 둘러봐도 묘비석 중 대다수는 한자로 만들어져있다. 그렇다면 한글 비석은 없을까? 궁금증이 생겨 인터넷을 검색해 보자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한글 비석이 전국에 3개 정도가 있었다. 서울 노원구의 ‘이윤탁 한글 영비’ , 경기도 포천의 ‘인흥군 묘계비 ‘, 문경새재도립공원의 ‘산불 조심 비석’ 이다. 그중 이번에 방문한 비석은 서울시 노원구 ‘이윤탁 한글 영비’이다. 다른 비석 또한 부분적으로 한글로 쓰여 있고, 추정 시기 역시 조선 중-후기라 가치가 있지만, 이들 비석 중 국가지.. 2014. 7. 29.
[마침]7월 알음알음 강좌-참교육에서 참배움으로/김두루한(사진) [7월 알음알음 강좌]참교육에서 참배움으로 ■ 강사: 김두루한(경일고 교사, 문학박사) ■ 때: 2014년 7월 28일(월) 저녁 7시 30분 ■ 곳: 공간 활짝(마포역 2번 출구 또는 공덕역 1번 출구) 2014.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