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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94

연합뉴스,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 '애매' '기스'"를 읽고-김태희 대학생기자단 ①기사제목 : "대학생이 많이 쓰는 일본어는 '구라' '애매' '기스'" ②언론사 : 연합뉴스 ③날짜 : 2015.05.11 ④기자 이름 : 왕길환 ⑤기자 전자우편 주소 : ghwang@yna.co.kr ⑥인터넷 주소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11/0200000000AKR20150511021300371.HTML?from=search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연구팀과 대한민국 홍보 대학생 연합 동아리 '생존경쟁'팀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대한 기사를 학교 커뮤니티에서 발견했을 때 흥미로움과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첫째는 서경덕 교수님께서 참여하셨다는 점이었고, 둘째는 내가 관심 있는 주제이기 때문이었다. 기사를 천천히 읽어보니 수긍.. 2015. 5. 19.
대구시교육청, 나쁜 말 없는 교실 만들기 실천한다-이소영 대학생기자단 대구시교육청, 나쁜 말 없는 교실 만들기 실천한다 이소영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 2기(lovely3137@daum.net) ① 기사 제목: 나쁜 말 버리고 예쁜 말 채운다 ② 언론사: 대구신문 ③ 날짜: 2015년 5월 10일 ④ 남승현 기자 ⑤ 전자우편: namsh2c@idaegu.co.kr ⑥ http://www.idaegu.co.kr/news.php?mode=view&num=163675 대구시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언어생활을 위해 교육청에서 자료집을 내놓는다는 좋은 소식의 기사이다. 이 기사를 보니 며칠 전 보았던 방송이 생각난다. 지난 5월 2일 토요일, sbs에서 방영하는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라는 프로그램에서 ‘욕쟁이 여고생’이라는 주제를 다룬 적이 있었다. 친구들 사이에서 따돌림을 당하.. 2015. 5. 19.
[이웃집 소식] 고마워요, 국민공감토크콘서트(05.26)/국민대통합위원회 2015. 5. 19.
한자 병기, 글 읽기를 방해한다-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한자 병기, 글 읽기를 방해한다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 교육부에서 2018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겠다는 방침을 검토 중이란다. 중학교부터 한문 수업에서 한자를 제대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자 병기는 불필요하거니와 글 읽기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반대한다. 한글 전용 교과서로 공부해도 학생들이 문장 뜻을 이해하는 데 지장이 없음은 신문·인터넷에 한자가 적혀 있지 않아도 뜻을 파악하는 데 아무 어려움이 없는 것과 이치가 같다. 설명을 듣거나 읽고서 알게 된 낱말의 뜻은 그 낱말을 사용하면서 속성과 쓰임새를 더 풍부하게 알아가기 마련이다. 굳이 한자를 병기할 까닭이 없다. 25년 전 증권회사에 취직한 친구에게서 선물 거래를 맡고 있다고 들었다. 경제 지식이 넓지 않았던지라 그 친구에게 남.. 2015.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