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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53

우리말 가꿈이 11기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지난 8월 20일 우리말 가꿈이 11기 대학생들이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경기도 여주 리치빌리지에서 1박 2일 동안 대학생 100여명이 모꼬지에 참석하여 우리말 사랑을 다짐했습니다. 발대식에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와 와이티앤 장민정 앵커가 참석해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우리말 가꿈이 11기는 사회 여러 부분에서 잘못 사용하는 있는 공공언어 및 방송 언어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우리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우리말 가꿈이 11기는 2017년 1월까지 5개월 동안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앞으로 활동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세요. 2016. 8. 25.
한글세대의 글 쓰는 방법-정희섭 기자 한글세대의 글 쓰는 방법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정희섭 기자 jheesup3@naver.com ‘글쓰기’하면 떠오르는 소리가 뭘까? 펜이나 연필이 종이에 긁히는 ‘사각사각’의 소리를 떠올린다면 당신은 오늘 필자의 기사를 기분 좋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반면에 “톡톡, 탁탁”의 소리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면 당신은 디지털 세대에 조금 더 익숙해져 있을 것이라 본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니 앞으로의 내용을 더욱 집중해 주길 바란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시대에 사는 우리는 사실 연필이나 펜을 잡지 않아도 얼마든지 글을 써서 그런데 주변 사람들의 글씨체가 어떤 모습인지 알고 있는가? 손 글씨 카드를 받거나 공책이라도 빌려보지 않는 이상 알 방도가 없는 것이 요즘 모습이다.. 2016. 8. 25.
한글 아리아리 582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582 2016년 8월 2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알림] 한글날 570돌 맞이 국어문화학술회의(9/23) ◆ [알림] 알음알음 강좌-구결:한문 번역의 비밀을 찾아서(9/01) ◆ [우리말 이야기] 물, 말-성기지 운영위원 ◆ [누리방송3-9] 그러니까 말이야- 이 놈의 더위 ◆ [대학생 기자단] 대학생 기자단 8월 기사 ◆ [우리말 가꿈이] 우리말 가꿈이 11기 모꼬지 다녀왔습니다. ◆ [알림] 한글날 570돌 맞이 국어문화학술회의(9/23) ▶ 발표 주제 및 토론자: 1. 한자어 교육의 인지과학적 고찰 (우석대 인지과학 배문정 교수/영남대 언어심리 이광오 교수) 2. 초중등 수학용어 어원 분석 결과 (광운대 수학.. 2016.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