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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35

2017년, 새롭게 인정받은 표준어는?- 김수지 기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수지 suji950@naver.com “그 친구도 참 주책이야”, “내 성격이 까탈스러운 거 인정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어 ‘주책이다’와 ‘까탈스럽다’. 당연히 표준어로 사전에 등재되어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단어들은 표준어가 아니었다. 어법에 맞게 쓰기 위해서는 ‘주책없다’와 ‘까다롭다’로 써야 하지만 어딘가 어색하다. 국립국어원은 이 두 단어와 같이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나 표준어로 인정받지 못했던 어휘 6개를 2017년 1월 1일부터 표준어 또는 표준형으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표준어가 된 6개의 어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먼저, 새로 표준어로 인정된 어휘는 ‘까탈스럽다’, ‘걸판지다’, ‘겉울음’, ‘실 뭉치’ 4개이다. .. 2017. 2. 3.
한글 아리아리 60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04 2017년 02월 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 [마침] 2017년 정기총회(2017.02.02.목) ◆ [우리 나라 좋은 나라] 박유하 교수와 친일 문제 - 김영명 공동대표 ◆ [우리말 이야기] 대범한 도둑? - 성기지 운영위원 ◆ [대학생 기자단] 2017년 1월 기사 ◆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3. 한글과 ‘토박이말’, 외래어와 외국어 헷갈리면 곤란해 ◆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마침] 2017년 정기총회(2017.02.02.목) ◆ [우리 나라 좋은 나라] 박유하 교수와 친일 문제-김영명 공동대표 세종대학교의 박유하 교수가 명예훼손 형사 소송 1심 판결에서 무죄 .. 2017. 2. 3.
2017년 정기총회(2017년 02월 2일 목요일) 2부(사진) 2017. 2. 3.
2017년 정기총회(2017년 02월 2일 목요일) 1부(사진) 2017. 2. 3.
[마침]2017년 정기총회(2017년 02월 2일 목요일) 1. 총회 요약 1) 때: 2017년 2월 2일(목) 저녁 7시 2) 곳: 서울시민청 바스락 홀 3) 오신 분: 30명 * 총회 자료는 아래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2. 총회 내용 1) 총회 성원보고 : 총회 구성 정회원 470명, 참석 30명, 위임 61명 - 참석 정회원: 고대영, 고순옥, 김명진, 김성수, 김슬옹, 김영석, 김영명, 김은영, 김형주, 김화령, 남궁현, 노혜경, 박병선, 박상배, 서정봉, 석금호, 성기지, 손연홍, 우철하, 이광연, 이건범, 이동우, 이명재, 이해석, 조남주, 조언호, 정인환, 정재환, 채희태, 홍수연 - 정회원: 최근 6개월 이상 회비를 낸 회원 - 총회 의결 정족수: 총회는 정회원이 1,000명 미만이면 20명을 기준으로 정족수를 정하여 개회하고 출석 회원 과반.. 2017.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