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7/0425

[김어준의 뉴스공장] '3디 프린터' [방송시간] 월~금 07: 06~09:00 진행: 김어준 /피디 : 정경훈, 김우광/작가: 이미지, 이유정, 김형모 2017년 4월 7일 방송/ '3디프린터' 논란과 한글문화연대를 언급하여 이부분을 편집하여 올립니다. * [김어준의 뉴스공장] 다른 방송 듣기 http://tbs.seoul.kr/cont/FM/NewsFactory/today/today.do 2017. 4. 14.
한글 아리아리 61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14 2017년 04월1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아리아리 차례] [새 모람] 고맙습니다. [활동]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우리 나라 좋은 나라] 사대주의에 대하여(9) -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말 이야기] 자치동갑, 동갑하다 -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말 가꿈이] 5월 15일 세종대왕 태어나신 날/2017.04.08(토) [대학생기자단] 대학생기자단 4기 교육/2017.04.09(일) [한글날 570돌 "한글 사랑해" 신문] 13.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커피에게 존대하는 말 [책소개와 특강 안내]"은수미의 희망 마중" [후원] 한글문화연대 후원 및 회원 가입 안내 ◆ [새 모람] 고맙습니다.. 2017. 4. 13.
세종마을, 세종대왕님 태어나신 날 알리기 5월 15일 세종대왕 태어나신 날 알리기 5월 15일이 스승의 날이 된 데에는 겨레의 큰 스승인 세종대왕을 본받자는 큰 뜻이 담겨있다. 그래서 세종대왕이 태어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지정하였다. 이런 사실을 알리려 우리말 가꿈이 학생들이 4월 8일 세종대왕 태어나신 곳인 세종마을에서 한글 새기기(타투), 한글 책갈피 만들기, 세종대왕님께 편지쓰기와 같은 시민 참여 행사를 펼치며 땀을 흘렸다. 거리에서 우리말 가꿈이를 만나면 '아리아리' 외치며 응원해 주세요. 2017. 4. 13.
사대주의에 대하여(9) [우리 나라 좋은 나라-67] 김영명 공동대표 우리는 우리가 외국에 대해 배타적이라고 생각하고 외국인들도 그러는 것 같다. 사대주의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 문제에 대해서도 학술적인 연구는 없지만, 한국인의 대외적 배타성은 아무도 부인하지 않는 한국인의 한 특성으로 받아들여지는 것 같다. 이에 대해 나도 별로 다른 의견이 없었다. 적어도 최근까지는 말이다. 한국인이 대외적으로 배타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실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외국에 대해 배타적이라면 아마도 그 까닭은 무엇보다 우리가 하나의 민족으로 구성된 1민족 사회에서 살고 있고, 게다가 역사상 외국의 침략을 많이 받아 이에 대한 피해의식이 있고, 그 결과 우리 안에 ‘하나 의식’이 강화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가.. 2017. 4. 13.
자치동갑, 동갑하다 [아, 그 말이 그렇구나-181] 성기지 운영위원 첫 모임 자리가 마련되면, 남자들 사이에서는 나이를 따지는 모습들을 자주 보게 된다. 주민등록증을 확인하자고 하면 으레 ‘호적이 잘못 됐다’, ‘출생신고를 늦게 했다’고 우긴다. 그러나 모임이 지속되고 관계가 두터워지면 나이가 한두 살 많고 적은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굳이 나이를 부풀려 말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말에 ‘자치동갑’이라는 낱말이 있다. ‘자치’는 “한 자쯤 되는 물건”을 말하는데, 차이가 얼마 안 된다는 뜻이다. 그리고 ‘동갑’은 나이가 같다는 뜻이니, ‘자치동갑’은 얼마 차이가 안 나거나 비슷한 나이를 뜻하는 말이다. 사전에는 “한 살 차이가 나는 동갑”이라 풀어놓았다. 한 살 차이면 그냥 동갑으로 여겨도 괜찮다는 .. 2017. 4. 13.
[한글 사랑해] “좋은 하루 되세요.” 누가 하루가 되나요? 사람들이 서로 건네는 인사 가운데 빠르게 퍼지는 잘못된 말이 “좋은 하루 되세요.”이다. 이 문장 구조대로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즐거운 성탄 되세요.”같은 말도 때마다 사용한다. 이는 “꼭 작가가 되세요.”처럼 사람이 어떤 지위를 얻기 바라는 마음으로 상대를 높여 말할 때 쓰는 ‘되다+세요’를 잘못 적용한 말이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나 “오늘도 즐겁게 보내세요.”라고 바꿔쓰는 게 좋다. 여기서 ‘~세요’와 ‘~셔요’는 ‘~시+어요’의 준말로서, “어서 오셔요. 안녕히 계세요.”처럼 바람이나 요청,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높임말 ‘해요체’의 종결 어미이다. ‘되다’는 아주 다양한 쓰임새가 있는데, 사람이 새로운 신분이나 지위를 가진다는 뜻으로, 그리고 사물이 다른 무엇으로 바뀌거나 변한다는 뜻.. 2017. 4. 12.
대학생기자단 4기 교육/2017.04.09(일) 2017년 4월 9일(일)에 공간 '활짝'에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1차 교육이 있었습니다. 첫 시간은 우리 단체 이건범 대표가 에 대해, 둘째 시간은 한겨레신문 강재훈 기자가 를, 셋째 시간은 우리 단체 성기지 운영위원이 을 교육했습니다. 또한, 4기가 된 기자들의 자기 소개 시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1년동안 함께 할 친구들 앞에서 기자단을 지원한 이유와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것 등 일상적인 이야기뿐만 아니라 앞날의 고민도 이야기하며 공감도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학생기자단 4기 2차 교육은 4월 29일(토)에 있습니다. 2017. 4. 10.
[보도자료]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보도자료] ‘3D 프린터’ 논란 속 ‘전문용어 총괄위원회’ 대선 공약 제안 ‘3D 프린터’를 어떻게 읽을 것이냐는 표면적 논란 속에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상임대표 이건범)에서는 각 당의 대통령 후보에게 쉬운 전문용어 정책을 공약으로 내걸어달라고 요구하였다. 쉬운 전문용어 정책의 주요 내용은 첫째 대통령 밑에 상설 기구로 ‘전문용어 총괄위원회’를 두어, 일반 국민에게 자주 노출되는 새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고 보급하는 것이다. 둘째, 전문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연구를 지원할 재원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다. 한글문화연대는 과학 기술이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여러 분야의 지식이 점차 복합적으로 다루어지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국민에게 전문 지식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어 국민의 알 권.. 2017. 4. 7.
[매일신문] 황유선이 만난 사람- 정재환 방송인,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 매일신문 2017.04.07. [황유선이 만난 사람] 정재환 방송인,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기사 보러 가기 2017.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