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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86

[누리방송4-36] 그러니까 말이야 - 외래어 심판소 <게임, 캠퍼스, 팀>는 외래어일까, 외국어일까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36회]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 우리말 소식 - 한글날 앞두고, 특허청에서 아름다운 우리말 상표를 뽑았습니다. - 한글 컴퓨터가 한글 글꼴 다양화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 외래어 심판소 - 이 세 낱말은 외래어일까, 외국어일까? - 게임-외국어, 캠퍼스-외국어, 팀-외국어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다. 3. .. 2017. 9. 28.
한글 아리아리 638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38 2017년 9월 28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갯벌과 개펄 - 성기지 운영위원 밀물과 썰물을 흔히 ‘조석’이나 ‘조수’라 하고, “조수가 밀려든다.”처럼 말하고 있지만, 밀물과 썰물은 우리말로 ‘미세기’라 한다. 그리고 이 미세기가 드나드는 곳을 우리말로 ‘개’라 한다. 지금은 ‘개’를 한자말 ‘포’로 바꾸어 땅이름으로 쓰고 있지만 본디 ‘목포’는 ‘목개’였고, ‘무창포’나 ‘삼포’ 등도 ‘무창개, 삼개’로 불리었다. 비록 땅이름의 ‘개’는 ‘포’에 밀려났지만, 그렇다고 ‘개’란 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때때로 간척 사업이 언론에 오르내릴 때 접하게 되는 낱말이 바로 ‘개펄’과 ‘갯벌’이다. 이 말들에 ‘개.. 2017. 9. 28.
[13기] 모둠 활동 소식/1모둠 우리말을 담은 휴대전화 케이스를 판매한다는 1모둠의 활동 계획, 한 번 확인해보세요! 2017. 9. 28.
[누리방송4-35] 그러니까 말이야 - 아하 그렇구나 <'업'이야기>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35회] ▶ 우리말 소식 - 어려운 안전 용어 몽땅 신고 기간에 신고해 주세요. - 571돌 한글날 행사를 소개합니다. ▶ 재밌게의 - '업'이야기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 2017. 9. 28.
[알림] 10월 9일 한글날 기념 행사 안내 '한글 사랑해'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571돌 한글날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10월 7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글 사랑해" 꽃 바치기와 세종대왕님께 '하고 싶은 말'을 붙임 쪽지에 써서 붙이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때 : 10월 7일(토)~9일(월) 곳 :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 2016년 한글날 행사 보러 가기>> 2017. 9. 28.
갯벌과 개펄 [아, 그 말이 그렇구나-204] 성기지 운영위원 밀물과 썰물을 흔히 ‘조석’이나 ‘조수’라 하고, “조수가 밀려든다.”처럼 말하고 있지만, 밀물과 썰물은 우리말로 ‘미세기’라 한다. 그리고 이 미세기가 드나드는 곳을 우리말로 ‘개’라 한다. 지금은 ‘개’를 한자말 ‘포’로 바꾸어 땅이름으로 쓰고 있지만, 본디 ‘목포’는 ‘목개’였고, ‘무창포’나 ‘삼포’ 등도 ‘무창개, 삼개’로 불리었다. 비록 땅이름의 ‘개’는 ‘포’에 밀려났지만, 그렇다고 ‘개’란 말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때때로 간척 사업이 언론에 오르내릴 때 접하게 되는 낱말이 바로 ‘개펄’과 ‘갯벌’이다. 이 말들에 ‘개’가 들어있다. 이 두 말이 되살아나 쓰이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인데, 두 낱말이 잘 구별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 2017.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