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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94

[알림] 개헌 정책 토론회 -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의 목적과 방법/2018년 2월 7일 개헌 정책 토론회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의 목적과 방법 때: 2018년 2월 7일(수), 2시 곳: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 발표1 헌법의 낱말과 문장을 이렇게 다듬자 리의도/춘천교대 명예교수, 국어학 발표2 알기 쉬운 헌법 만들기: 의미와 한계 전종익/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헌법학 토론자 차현숙/한국법제연구원 법제전략분석실장, 법학박사 최은배/엘케이비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 전 서울동부지방법원 부장판사 선보라/서울 장평중학교 교사, 일반사회 이주영/어린이문화연대 대표, 전 마포초등학교 교장 2018. 1. 29.
평창, 한글과 함께 아리아리! - 이유진 기자 평창, 한글과 함께 아리아리!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이유진 기자 yoojin7305@naver.com 제23회 동계올림픽 대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면서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지 30년 만에 대한민국은 한 번 더 세계 축제의 중심이 될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 올림픽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올림픽이며 평창의 세 번째 도전 끝에 얻어낸 대회인 만큼 대한민국 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인의 축제라고 불리는 올림픽의 개최에 앞서, 평창은 과연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우리나라에서 여는 축제인 만큼 전 세계 사람들에게 한국의 강한 인상을 남겨주기 위해 여러 노력과 정성을 들인 모습일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대한민국의 대표 유산인 한글의 .. 2018. 1. 29.
패션에 민감한 만큼 용어에도 민감해진다면..- 이연수 기자 패션에 민감한 만큼 용어에도 민감해진다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이연수 기자 lovely5629zz@naver.com 사람들이 생활하는데 있어서 필수적인 요소를 꼽자면 의(옷), 식(음식), 주(집)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민감하게 생각하는 것은 ‘의’가 될 것이다. 다른 누군가에게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내보이는 매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의류 분야에서도 그들끼리 소통하기 위한 전문용어가 존재하는데 요즘은 비전문가인 일반인들에게도 너나 할 것 없이 쓰이고 있는 추세이다. 쉽게 알아듣는 용어가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용어들도 굉장히 많다. 그런 용어를 모른다는 것이 민망한 일이 되거나 전문용어와 일상용어 간의 혼란을 불러일으킨는 경우가 있다. 결국 소비자에.. 2018. 1. 29.
타닥타닥, 한글 자판 - 남재윤 기자 타닥타닥, 한글 자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남재윤 기자 pat0517@naver.com 한글 타자 연습을 하는 초등학생, 보고서를 쓰는 대학생, 문서 작업을 하는 직장인까지…. 하루 종일 컴퓨터 혹은 노트북 자판으로 한글을 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한글 자판,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일까? 한글에는 ‘종성(받침)’이 있고, 초성과 중성뿐만 아니라 종성까지 모아쓴다. 한글 특유의 특징이자 한글이 과학적이라는 것의 증거이지만, 한글 타자기의 발명에는 큰 걸림돌이었다. 알파벳 타자기처럼 한 글자를 쓸 때마다 넘어가면 종성을 쓸 수 없게 되므로, 글쇠 일부는 글자가 찍혀도 종이가 움직이지 않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했다. 더불어 ‘간’과 ‘군’에서 ‘ㄱ’의 모양이 달라지는 것처럼 알파.. 2018.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