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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3

어려운 법령용어 쉽게 바꿔 달라 제안서 내다. 2019년 8월 30일,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법제처에서 연 "알법 아이디어 공모제"에 제안의견서를 냈다. 법령에 나오는 어려운 안전용어와 쓸데없이 사용한 외국어를 쉬운 말로 바꿔달라는 제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현황 및 문제점 1. 안전을 다루는 어려운 용어가 법령에 많다.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국민재난안전포털’에는 국민의 안전을 다루는 문서가 많은데, 이 문서에서 사용하는 용어 가운데 어려운 말들이 많습니다. 이 어려운 말들 가운데 법령에 등장하는 용어는 그것이 법령에서 사용하는 용어라는 사정 때문에 다른 말로 바꿔 쓸 수 없다고 공무원들이 말합니다. 법령에서 사용하는 말이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우리말 대신 남용한 외국어가 많다. 우리 법령.. 2019. 8. 30.
[보도자료]한글날 맞아 우리말 사랑꾼, 해침꾼 뽑아 2015. 10. 7.
[칭찬]서울시의회, 일반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서울시 조례를 쉽게 바꿔 서울시의회, 일반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서울시 조례를 쉽게 바꿔 서울시의회가 일반 시민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어려운 조례를 쉽게 바꾸었습니다. 법제처가 만든 '알기 쉬운 법령 만들기' 백서를 바탕으로 어려운 한자어와 어색한 일본어식 표현을 우리말로 쉽게 바꾸고 일상언어생활과 동떨어진 법률 문장을 바로 잡고, 복잡한 문장구조를 간결한 문장으로 고쳤습니다.* 해태하다 → 게을리하다 * 부의하다 → 회의에 부치다 * 개폐하다 → 열고 닫다서울시 조례를 시작으로 다른 지방자치단체 조례도 쉽게 바꾸기를 기대해봅니다. [서울시의회 보도자료]전국 처음 알기 쉽게 서울시 조례 '전면 개정'- 서울시의회, 알법기준에 맞춰 245건 개정 - 전철수·성백진·김선갑 서울시의원 자문위원으로 참여 http://w.. 2015.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