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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디자인연구소2

한글의 아름다움, 한글 글꼴의 역사 - 이한슬 기자 한글의 아름다움, 한글 글꼴의 역사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이한슬 기자 lhs2735@naver.com 최근 한글 글꼴은 디자인의 한 분야로 새로이 떠올랐다. 피피티(PPT)라는 발표용 자료를 제작할 때뿐만 아니라 문서를 작성할 때에도 글꼴은 중요하게 고려할 대상으로 뽑힌다. ‘산돌티움체’, ‘옛날사진관체’, ‘나눔체’, ‘한강체’, ‘남산체’ 등 수없이 많은 한글 글꼴이 생겨났고, 또 많은 사람이 새로운 글꼴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한글 글꼴에 대한 관심은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한글을 적어왔던 글꼴의 역사는 어떨까? 누가 글꼴을 만들고 어떻게 퍼뜨려 왔을까? 어떠한 변화와 관심을 겪어왔는가? 한글이 1446년에 반포된 후에 한글의 글꼴은 목판 인쇄에 쓰이던 고어체에서 붓으.. 2017. 7. 28.
[이웃집 소식](~8/6)모꼬지 전/한글 타이포그래피 학생 연합회 ‘한울’ 2014년 7월 31일(목)~8월 6일(수)까지 한글 타이포그래피 학생 연합회 '한울'의 이 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에서 열립니다. ‘모꼬지’는 순우리말로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인다’라는 뜻으로 MT나 여행을 갈음하여 쓰기도 합니다. ‘모꼬지’의 뜻과 일맥상통하듯 자유롭고, 기대에 부푼 학생들의 순수한 마음을 담은 이번 전시는 ‘한울’의 번외 전시로 건국대(충주), 단국대, 서울여대, 상명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한성대, 한양대, 패션디자인스쿨(SADI) 등 모두 10개 학교에서 모둠 또는 개인이 참여해 ‘한글 레터링’ 작업을 선보이는 자리입니다. 2014.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