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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활동3

[16기] 모둠 활동 소식-강연 활동 안녕하세요 팔색조입니다. 오늘은 지난주 목요일(5월 9일) 서울 금북 초등학교에서 진행됐던 가꿈이들의 강연 활동을 보여드리고자 왔습니다. 1교시는 스마트폰의 '천지인' 키보드를 통해 한글 창제의 원리를 설명함과 동시에 한글의 과학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2교시는 일상생활에서 잘못 쓰이고 있는 높임말, 친구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말들(부제: 일제 잔재)에 대하여 수업하였습니다. 가꿈이의 수업을 통해 한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피어나고 세종대왕 태어나신 날과 세종 업적에 대하여 정확히 알게 되는 시간이었을거라 믿어요. 2019. 5. 15.
한글 아리아리 69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95 2018년 11월 2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당부와 부탁 - 성기지 운영위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여가수가 방송 후에 ‘우리 언니를 예쁘게 봐 주세요’라고 하자, 이를 두고 어느 기자는 “OOO씨는 언니를 예쁘게 봐 달라고 당부했다.”라고 기사를 썼다. 이때 ‘당부하다’는 바르게 쓰인 말일까? 이 말은 사전에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런 부탁.”으로 풀이되어 있으므로, 부탁의 정도가 강한 경우에 쓰는 말임을 알 수 있다. 부탁이라면 어떤 일을 해 달라고 청하는 것이니 상대편에서는 그만큼 부담이 되는 일이다. 우리의 사고방식으로는 부담이 되는 일을, 그것도 강하게 윗사람에게 요구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태도이.. 2018. 11. 23.
이건범 대표, 우리말글 강연 활동/의왕 철도대학교 [우리말글 강연 활동] ● 이건범 대표 - 때/곳: 2018년 6월 14일(목), 의왕 철도대학교 - 대상: 의왕 철도대학교 학생 - 주제: 언어는 인권이다 · 파이팅 대신 "아리아리!" · 너무 어려운 공문서 · 국민을 위협하는 말들 ·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 행정 용어와 법률 용어 쉽게 2018.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