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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전57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2021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연다. 한글문화연대, 2021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연다. -7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8~19세 청소년 대상 -만화(웹툰) 부문 으뜸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7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2021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우리말 사랑, 한글 사랑을 주제로 만화(웹툰)와 표어 부문을 나누어 진행한다. 우리 나이로 8~19세 학교 안팎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만화와 표어에는 우리말을 어지럽히는 외국어 남용, 지나친 줄임말 사용, 비속어와 욕설 사용, 혐오 표현, 맞춤법 파괴, 일방적 소통 따위를 꼬집고 국어 생활에 관한 나름의 생각을 담으면 된다. 만화와 표어 모두 으뜸상, 버금상,.. 2021. 7. 5.
옐로카펫 이야기 ‘옐로카펫? 레드카펫 친구?’ 옐로카펫을 우리말로 바꾼다는 말을 듣자 처음 들었던 생각이다. 큰 관심이 없다면 알기 어려운 외국어 중 하나다.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아동과 청소년 주위에 어떤 외국어가 도사리고 있는지 살펴봤다. 그러다 발견한 게 ‘옐로카펫’이었다. 옐로카펫이란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게 하고, 운전자가 쉽게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것 이라는 게 초록창의 설명이다. 좀 더 알아보니 2016년, 한글문화연대에서 이 단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꿔 달라고 말한 적이 있었다. 국제아동인권센터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한창 옐로카펫을 설치하고 있었을 때 보냈지만 답변은 받지 못했다. 그로부터 4년 뒤에 우리말가꿈이에서 다시 불을.. 2021. 6. 22.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한글문화연대, 국제아동인권센터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개최 - 아동안전구역 ‘옐로카펫’, 우리말 새이름 공모 한글문화연대와 국제아동인권센터는 5월 15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을 시작했다. 옐로카펫이란 '횡단보도 앞 바닥과 보도에 노란색 조형물을 설치하거나 칠해서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한 교통안전 설치물'을 말한다. 첫걸음은 한글문화연대에서 이끄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의 활동에서 시작됐다. 지난해 우리말가꿈이 19기 가나다 모둠은 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옐로카펫을 알게 되었다. 외국어 이름인 옐로카펫을 이용하는 아동들 역시 대부분 뜻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안전용어는 알기 쉬운 우리말로 써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름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국제아동인.. 2021. 5. 28.
[알림] 옐로카펫 우리말 이름 공모전 (~07.31) - 옐로카펫의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세요! 옐로카펫이란? '아동이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 안전한 곳에서 기다리고, 운전자가 이를 쉽게 인지하도록 하기 위해 바닥 또는 벽면을 노랗게 표시하는 교통안전 설치물'입니다. ■ 주제 '옐로카펫'의 이름을 아동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리말'로 짓기 ■ 접수 기간 2021년 5월 15일(토) ~ 7월 31일(토) ■ 수상자 발표 9월 27일(월), 국제아동인권센터 누리집 ■ 시상 10월 9일(토) 한글날 *자세한 사항은 수상자 발표 후 개별 연락을 드립니다. ■ 응모방법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들어가거나, 아래 '응모창 바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응모창 바로가기 ■ 참가자격 만 24세 이하 아동·청소년 개인 또는 모둠(5인 이하) ■ 참여내용 및 방법 아동 안전 공.. 2021. 5. 15.
한글문화연대, 연말 중앙행정기관 보도자료 칭찬하기 행사 열어 -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 쓴 보도자료를 찾습니다!” 한글문화연대, 연말 중앙행정기관 보도자료 칭찬하기 행사 열어 -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 쓴 보도자료를 찾습니다!”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연말을 맞이하여 중앙행정기관 대변인실을 대상으로 행사 “외국어를 우리말로 바꿔 쓴 보도자료를 찾습니다!”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11월 24일부터 12월 15일까지 46곳의 중앙행정기관 대변인실이 올해 작성한 보도자료 가운데 흔히 쓰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쓴 사례를 추천받았다. 그 결과 총 15개 기관의 대변인실이 참여하여 62개의 보도자료와 135개의 우리말 사례가 응모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개 기관의 대변인실이 선정되었다. 수상한 대변인실에는 5만 원 상당의 커피 상품권을 수여 한다. 선정된 기관은 해양경찰청, 외교부, 문화재청, 기상청, .. 2020. 12. 21.
[알림] '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11월 행사 중앙행정기관이 쓴 외국어 소탕 작전! ​외국어 남용 신고하고 아이패드 받자! 중앙행정기관이 남용한 외국어를 가장 많이, 그리고 잘 찾은 사람을 선정하여 상품을 드립니다. ▶ 기간: 2020년 11월 11일 ~ 12월 14일 ▶ 발표: 12월 18일 (금)*쉬운 우리말을 쓰자 누리집 '알림 게시판'과 한글문화연대 누리집에 공지 예정*수상자에게는 개별 연락 드립니다. ▶ 시상:- 으뜸상(1명) 아이패드 8세대 128GB *최소 게시글 수 50개- 버금상(2명) 에어팟 2세대 *최소 게시글 수 50개- 보람상(3명) 상품권 5만 원 *최소 게시글 수 20개- 행운상(20명)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 5천 원 *최소 게시글 수 1개 ▶ 참가 방법:1. 중앙행정기관이 불필요하게 쓴 외국어를 찾는다.2. 찾은 외국어가.. 2020. 11. 18.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574돌 한글날 맞아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열어 한글문화연대, 574돌 한글날 맞아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 열어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574돌 한글날을 맞아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표어 공모전”을 7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청소년의 참여로 모두 964개의 작품이 응모되었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3개의 만화, 5개의 표어가 선정되었다. 수상한 작품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한글문화연대 대표상이 수여된다. 만화 부문 으뜸상은 김미소(오룡중1)의 ‘미래의 언어’, 버금상은 박서연(서울영상고3)의 ‘우리말을 지켜줘!’가, 보람상은 정해민(서울영상고2)의 ‘착한말, 나쁜말 양파실험’이 수상했다. 표어 부문 으뜸상은 박서윤(산본중.. 2020. 10. 8.
[알림] 2020 바른 말 쉬운 말 고운 말 만화(웹툰)·표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2020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웹툰)·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수상한 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20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웹툰)·표어 공모전 수상 으뜸 줄여쓰면 먹통, 바르게 쓰면 소통 박서윤(산본중 1학년) 버금 외래어에 꼬이는 혀, 줄임말에 막히는 귀 이민정(풍문고 2학년) 늘어나는 바른 말, 줄어드는 세대차이 차시은(황곡초 6학년) 보람 누군가에겐 재미, 누군가에겐 폭력 이유찬(대구영신중 1학년) 그들에게는 줄임말, 우리에게는 암호문 남경희(홍성고 3학년) 2020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웹툰)·표어 공모전 으뜸 미래의 언어 김미소(오룡중 1학년) 바로가기 버금 우리말을 지켜줘! 박서연(서울영상고 3학년) 바로가기 보람 착한말, 나쁜말 양파.. 2020. 9. 28.
2020 만화 수상작 - 보람상 <착한말, 나쁜말 양파실험/정해민> ■ 2020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만화(웹툰) 표어 공모전 수상작 * 보람상 202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