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인권이다1 대표 인사말 안녕하세요. 한글문화연대 3대 대표 이건범입니다. 지난 12년 동안 우리 연대를 이끌어주신 김영명 대표님과 고경희 대표님의 진심을 이어받아 우리말글을 가꾸고 발전시키는 데 온 힘을 쏟겠습니다. 특히 국어는 곧 인권이라는 평소의 믿음대로 공공 언어 분야에서 어려운 말과 외국어를 남용하는 일이 줄어들고 쉬운 말을 사용하는 풍토가 자리 잡도록 국민의 힘을 모으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모람님들이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벌여 한글문화연대를 운동의 즐거움과 보람을 함께 나누는 조직으로 만들겠습니다. 이 누리집은 한글문화연대의 활동과 생각이 모여 이루는 물줄기의 샘입니다. 아무쪼록 작은 힘을 더 큰 힘으로 만들 수 있도록 관심의 끈을 놓지 말아 주세요. 고맙습니다. ◈ 약력 ◈ 작가, 출판기획자 1965.. 201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