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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길2

한글 아리아리 66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64 2018년 4월 1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순 우리말 빛깔이름 - 성기지 운영위원 순 우리말 빛깔이름은 본디 ‘검다’, ‘희다’, ‘붉다’, ‘푸르다’, ‘누르다’ 다섯 가지이다. 이 말들에서 각각 ‘까맣다, 하얗다, 빨갛다, 파랗다, 노랗다’란 말들이 생겨나 쓰이고 있다. ‘오색찬란하다’고 할 때의 오색이 바로 검정, 하양, 빨강, 파랑, 노랑이다. 여기에 ‘색’이란 말을 붙이면, 빨강은 빨간색, 노랑은 노란색, 파랑은 파란색 들과 같이 된다. 그러니까, ‘색’을 떼고 말하면 ‘빨강’이 되고, ‘색’을 붙여서 말하면 ‘빨간’으로 쓰는 것이다. 빨강과 빨간색, 노랑과 노란색, 파랑과 파란색은 같은 말이다. 무지개.. 2018. 4. 13.
[알림] 눈부신 길 -이동우 운영위원- 이동우의 드라마콘서트 〈눈부신 길〉 ▶공연기간: 2018.04.23 ~ 2018.05.07 ▶공연장소: 서울 청계천로 '시케이엘(CKL)스테이지' ▶관람일시 월~금 오후 7시30분 토,일,공휴일 오후 3시, 7시 단, 5월2일(수) 오후 4시 공연있음 단, 5월7일(월) 3시공연 이동우 의 드라마콘서트〈눈부신 길〉 영화, 연극, 콘서트가 한자리에! 그리고 매 공연마다 새로운 토크 길동무와 함께합니다. 2018.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