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한글 박물관1 생활 속에서 우리말 사용하기- 디지털 한글 박물관의 선동 - 노민송 기자 생활 속에서 우리말 사용하기 - 디지털 한글 박물관의 선동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노민송 기자 amy0360@naver.com ‘하이’, ‘땡큐’, ‘핸드백’.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단어이다. 우리말이 있어야 할 곳에 당당히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너무나도 익숙한 ‘외국어’이다.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새에 외국어는 우리말 속에 침투되어 서서히 한글을 파괴하고 있다. ‘코레일’, ‘서울 메트로’ ···. 그 현실을 단적으로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우리말 사용을 독려해야 할 공공기관이 외국어를 더 사용하는 실태, 참으로 문제다. 요즘 우리말에 관한 가장 큰 문제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외국어가 대신하고 있는 점이다. 이런 문제를 일찍이 파악하고 한글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하여 이용.. 2016.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