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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생활2

북촌박물관에서 알게 된 조선의 삶 이야기 - 서지윤 기자 북촌박물관에서 알게 된 조선의 삶 이야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서지윤 기자 97sjy2016@naver.com 2016년 6월 22일부터 북촌박물관에서 ‘간찰-조선의 삶 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조선 시대의 한글 간찰과 전통 목가구를 함께 선보이는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조선 시대의 편지를 간찰이라 부르는데 간찰은 넓은 의미로 종이에 적거나 비단에 적은 편지 모두를 가리킨다. 조선시대의 간찰에는 한문으로 쓴 것과 한글로 쓴 것이 있는데 특히 한글로 쓴 것을 언문으로 적은 편지라 하여 언간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번 북촌박물관의 전시에서는 한글로 쓴 언간만을 살펴볼 수 있었다. 남성 간에 주고받았던 한문 편지와 다르게 한글 편지는 주로 여성과 남성 또는 여성과 여성 간에 주고받았던 것으로, 어느 한.. 2016. 7. 28.
[알림]알음알음 강좌(17)- 문자생활과 이두(8/5) 우리 조상들의 문자생활사에 관심을 두고 이두를 살펴보는 자리. 첫째, 신라시대에 이두가 발생하고 발달한 이유, 둘째, 이두로 행해진 문자생활사의 전개 양상, 셋째, 한글이 창제된 이후에도 이두가 쓰인 까닭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합니다. *찾아오는 길 : 한글문화연대 공간 "활짝" *문의 : 02-780-5084 *수강신청하러 가기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