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2 이건범 대표, 한글주간 선포식 참석 세종 즉위 600년 한글 주간 한글, 서울을 움직이다. ● 때: 2018년 10월 6일(토) 낮 1시 ● 곳: 서울시청 시민청 2018. 10. 17. 이건범 대표,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 활동 4년 마무리 2014년에 제정된 에 따라 서울시 국어바르게쓰기위원회가 만들어졌다.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이 위원회 위원으로 2회에 걸쳐 2년씩 모두 4년 동안 활동하였다. 서울시는 국어사용 조례를 제정한 지방정부 가운데 유일하게 행정용어 순화 작업을 펼치고 이를 시청 신문인 ‘시보’에 공고하였으며, 방송과 만화, 책받침 등을 써서 직원들에게 꾸준히 알렸다.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여 모두 16회에 걸쳐 위원회 회의를 열었고, 행정용어 145건을 쉽고 바른 말로 다듬었다. ‘스타트업’을 ‘새싹기업’으로 , ‘자동제세동기’를 ‘자동심장충격기’로 다듬은 게 대표적이며, 최근에는 ‘미망인’을 ‘~씨 유족’으로 바꾸는 등 성 차별적인 용어를 다듬는 데에도 앞장섰다. 이건범 대표는 특히 서울시가 시민 공모로 뽑은 새 브랜드.. 2018.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