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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2

[누리방송5-52] 토박이말 따라잡기: 트렁크, 드로즈, 난닝구, 런닝셔츠, 언더웨어, …우리 조상은 속옷을 어떻게 불렀을까?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52회] ▶ 네모소식 - 행정용어가 법정에 섰습니다. - 대한민국 자동차 번호판에 영문자를 넣겠다고 합니다. ▶ 토박이말 따라잡기 - 트렁크, 드로즈, 난닝구, 런닝셔츠, 언더웨어, …우리 조상은 속옷을 어떻게 불렀을까?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재밌게의 , 정재환의 화요일: 배우리의 수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목요일: 대학생 기자단 5기 금요일: 아리아리 특강-리의도 선생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 2018. 11. 21.
가볍게 살기 [우리 나라 좋은 나라-36] 김영명 공동대표 법정 스님의 ‘무소유’가 유행한 적이 있다. 소유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비우고 편안하게 살자는 말이다. 불교에서는 모든 괴로움의 근원이 집착과 욕망에 있다고 한다. 물론 아무것도 가지지 않고 사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소유에 ‘집착’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기는 하다. 이와 비슷하나 좀 다른 말로 나는 ‘가볍게 살기’를 제안한다. 사람들 중에는 몸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가만히 보면 뭔가 부족한 점이 눈에 띈다. 안 부족한 사람이 있겠냐마는, 이런 사람들은 유독 자신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몸에 힘을 준다. 운동을 해도 몸에 힘이 들어가면 잘 안 된다. 몸에 힘이 들어간다는 것은 그만큼 서툴다는 뜻.. 2014.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