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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126

정재환 공동대표,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 창제를 반대한 이유" 강연/세종특별자치시 주제: 집현전 학자들이 한글 창제를 반대한 이유 ▶ 때: 2020년 10월 6일(화) ▶ 곳: 세종특별자치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 강연자: 정재환 한글문화연대 공동대표▶ 대상자: 강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 세종특별자치시 공식 유튜브 계정(www.youtube.com/sejongcity)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함. 2020. 10. 6.
한글 아리아리 774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74 2020년 6월 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한글 그림글자] 메뚜기 - 김대혁 회원메뚜기(40.5 X 28.5cm)는 2002년 8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메뚜기는 다른 곤충처럼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다리는 걷기에 적합한 구조를 갖고 있는 가운데 뒷다리는 도약에 알맞게 발달되어 자신의 몸길이의 몇 배가 넘는 긴 거리를 뛸 수도 있습니다....> 더 보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말 이야기] 군달 - 성기지 운영위원끼니 외에 먹는 필요 없는 군음식을 군것질이라 하는 것처럼, 쓸데없다는 뜻이 담긴 접두사 ‘군-’이 붙은 우리말은 매우 많다. 앞일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 2020. 6. 5.
한반도의 스승, 세종대왕 - 박창수 기자 한반도의 스승, 세종대왕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7기 기자단 박창수 기자qkrckdtn0110@gmail.com 우리는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알고 있다. 이 날은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날로 사람들은 은사님을 찾아가 꽃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스승의 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승의 날은 왜 5월 15일로 정해졌을까? ▲ 1964년 5월 26일자 경향신문 7면에 실린 ‘스승의 날’ 행사 기사(왼쪽)▲ 1965년 5월 03일자 경향신문에 실린 ‘스승의 날’이 5월 15일로 바뀌었다는 기사(오른쪽) 충청남도 강경 여자고등학교에서 시작된 스승의 날은 청소년적십자(RCY)가 중심이 되어 교사 위문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1964년 5월 26일, 국.. 2020. 6. 1.
[18기] 우리말가꿈이 5월 전체활동 (세종대왕 생신 잔치) 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아침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헤센스마트' 지하 2층 레인보우스페이스에서 우리말가꿈이 5월 전체활동(세종대왕 생신 잔치)이 열렸습니다. 세종 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단체활동 모둠 '꽃구름'이 기획하고, 다른 가꿈이들이 활동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참석이 어렵거나 조금이라도 몸이 아픈 가꿈이 7명은 참석하지 않게 했습니다. 두 반으로 나누어 1반은 볕뉘, 숨라라, 우리누리, 이보시오 모둠에서 29명, 2반은 널리, 사나래, 섬마섬마, 아띠, 해오름 모둠에서 32명이 참석했고 꽃구름 모둠 8명은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입장 전 발열 확인,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누가.. 2020. 5. 14.
[한글 점자 기획_1]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훈맹정음’ 창안한 송암 박두성 - 서정화 기자 [한글 점자 기획_1]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 ‘훈맹정음’ 창안한 송암 박두성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서정화 기자dimllllight@naver.com 송암 박두성은 시각장애인에게도 의사소통을 위한 문자 체계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1926년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창안했다. 이는 시각장애인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도구가 됐다. 아울러 자신감과 독립심을 갖게 하고 사회생활에서 동등한 권리를 누릴 수 있게 하여 문자 이상의 더 큰 의미가 있다. 훈맹정음 창안 전의 한글 점자는 로제타 셔우드 홀이 개발한 4점식 뉴욕 점자를 들여와 만든 ‘조선훈맹점자’였다. 그런데 자음 구분이 어렵고 자음과 모음을 표기하는 데 두 칸을 사용해 불편한 점이 많았다. 송암 박두성이 1923년부터 ‘조.. 2019. 12. 5.
국립한글박물관의 573돌 한글날 행사! - 고희승 기자 국립한글박물관의 573돌 한글날 행사!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고희승 기자hshs9913@naver.com 어느덧 10월이 되어 가을바람을 느끼고 높은 하늘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날씨를 만끽하려고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 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곤 한다. 10월은 국가공휴일이 이틀이나 있어더 여유롭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틀의 공휴일 중 하나가 바로 10월 9일 한글날이다. 한글날은 올해 573돌을 맞이한다. 우리 고유의 문자인 한글을 창제한 후 반포한 것을 기념하는 중요한 날인만큼, 많은 한글날 행사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한글날 당일인 10월 9일까지 ‘2019 한글가족축제’라는 이름으로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 2019. 10. 11.
사랑 사랑(42 x 29.5cm)은 2018년 5월에 제작하여 그해 가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573돌 한글날은 '한글사랑'과 '나라사랑'에 관심을 가진 많은 시민들이 가장 많이 모인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시민들이 꽃을 바치는 행사에 쓰인 '한글 사랑해'라는 글에 꽃을 꽂으며 '사랑'이라는 그림글자가 떠올랐습니다. 사랑은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추상명사로 표현이 쉽지는 않았지만 누구나 사랑이라고 알고 있는 하트모양을 이용하여 제작해 보았습니다. 색상은 단색도 고려해 보았지만 '열정적인 사랑', '은근한 사랑', '헌신적인 사랑' 등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기에 따뜻한 여러 가지의 난색을 사용하여 표현하였습니다. 2019. 10. 11.
한글 아리아리 74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40 2019년 10월 2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한글날 시민 꽃 바치기 행사 10월 9일은 573돌 한글날입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한글 사랑해'라는 꽃 글씨를 만드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시민들이 꽃을 바치는 행사입니다. ▶ 때: 2019년 10월 8일(화)~9일(수), 2일간 진행 ▶ 곳: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 주최/주관: 한글문화연대 - 한글날 기림 행사는 10월 9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우리말 이야기] ‘참석하다’와 ‘참가하다’ - 성기지 .. 2019. 10. 3.
[알림] 한글날 시민 꽃 바치기 행사 10월 9일은 573돌 한글날입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시민들과 함께 '한글 사랑해'라는 꽃 글씨를 만드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글을 만들어 주신 세종대왕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시민들이 꽃을 바치는 행사입니다. ▶ 때: 2019년 10월 8일(화)~9일(수), 2일간 진행 ▶ 곳: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 주최/주관: 한글문화연대 - 한글날 기림 행사는 10월 9일(수)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합니다. 행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축하 공연 2) 만화/표어 공모전 시상식과 사랑꾼 시상식 3) 서울의 땅이름 문제 맞히기-토박이말 땅이름로 된 서울 지도를 제작하여 배포. 4) 시민 꽃 바치기 행사 2019.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