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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우리말 사랑 동아리 7기를 모집합니다(5/2~6/10)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사랑 동아리 7기'를 모집합니다. - 쉬운 말로 국민과 소통하는 공공언어문화 - 품격 있고 올바른 말이 이끄는 언어문화 - 어른의 관심과 청소년의 참여로 맑아지는 언어문화를 퍼뜨려 주세요. 신청 기간: 2019년 6월 10일(월)까지 ※ 6월 15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오름마당 일정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합격한 동아리는 오름마당에 참석해야 합니다. 신청 자격 우리말과 한글을 주제로 ‘언어문화 개선’ 활동을 하고자 하는 중·고등학생 동아리 ※ 새롭게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도 동아리를 만들어 지원할 수 있습니다. ※ 동아리 최소 인원은 3명입니다. ※ 신청할 수 없는 동아리 - 개인(강사), 지역, 단체, 시설의 이익 추구, 일회성 행사 또는 교육, 여행 등을 목적으로 하는 .. 2019. 5. 2.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교육 일정 1. 정기 교육: * 기간: 3월 30일~31일, 4월 6일 * 모꼬지: 5월 11일~12일로 변경되었습니다. (1) 국어 및 글쓰기 교육 국어 운동의 역사와 철학(이건범) /꼭 알아야 할 어문규범(성기지) /문장 다듬기와 우리말 상식(김명진) /주제 토론 * 훈민정음 창제 원리와 한글의 우수성(김슬옹)-5월에 수시 교육으로 예정 (2) 취재와 기사 교육 보도 사진의 이론과 실제(강재훈 기자, 한겨레신문) /기사 작성법(이재훈 기자, 한겨레신문) /기자로 산다는 것(최미랑 기자, 경향신문) /기자의 질문, 기자의 눈(노동규 기자, 에스비에스방송) /올바른 우리말 발음과 인터뷰(이정민 아나운서, 가톨릭평화방송) 2019. 3. 18.
[알림] 새 운영위원 소개 한글문화연대는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새 운영위원을 맞이하였습니다. 새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이정민 운영위원은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새 운영위원으로 한글문화연대에 큰 힘을 보태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이정민 운영위원 : 가톨릭평화방송 아나운서 2019. 2. 14.
한글 아리아리 647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47 2017년 12월 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쉬흔? 쉰! - 성기지 운영위원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있다. 간밤에 내린 눈이 희끗희끗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것을 보면서, 벌써 또 한 살을 더 먹는구나 하는 생각에 삶을 한 번 돌아보게도 되는 그런 계절이다. 어제 친구에게서, “엊그제 쉬흔이 넘었는가 싶었는데, 벌써 예순을 바라보는 나이가 됐어.” 하고 푸념하는 전화를 받았다. 함께 맞장구를 쳐줘야 했는데, 까닭 없이 심술이 나서 “쉬흔이 아니라 쉰이라고 해야지!” 하고 말해버렸다. 물론 말을 뱉고 나서 1초도 안 되어 후회했지만…. 흔히 ‘마흔’ 다음에 ‘쉬흔’으로 잘못 알고 ‘쉬흔 살’, ‘쉬흔한 살’, ‘쉬흔두.. 2017. 12. 8.
한글 아리아리 64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43 2017년 11월 09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오’가 ‘우’로 바뀐 말들 -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말에서는 낱말의 둘째음절 이하에서 ‘오’가 ‘우’로 변화하는 현상이 뚜렷하다. 가령, ‘복숭아 도(挑)’ 자를 써서 ‘호도’, ‘자도’로 불리던 말들이 ‘호두’, ‘자두’로 변한 것이라든가, ‘풀 초(草)’ 자를 써서 ‘고초’라 했던 것을 ‘고추’라고 하는 것이 그러한 경우이다. ‘호도과자’는 ‘호두과자’로 써야 바른 말이 되고, ‘단촐하다’는 ‘단출하다’로 바뀌었다. 이러한 모음 변화 현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1988년 어문 규범을 정비할 때에, ‘깡총깡총’을 ‘깡충깡충’으로, 또 ‘쌍동이, 귀염동이, 막동이.. 2017. 11. 10.
한글 아리아리 629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29 2017년 7월 27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야단법석 - 성기지 운영위원 ‘야단법석’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본디 “야외에서 크게 베푸는 설법의 자리”라는 뜻을 지닌 불교 용어라고 한다. ‘야단’은 ‘야외 강단’의 준말이고 ‘법석’은 ‘설법의 자리’라는 뜻이다. 이 말이 우리 생활 속에 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모여들어 떠들썩하고 부산스럽게 구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야단법석’이 널리 쓰이다 보니까 ‘난리 법석’이라든지 ‘요란 법석’이란 말들이 생겨났다. 야외 강단인 ‘야단’ 자리에 “소란하고 질서가 없는 상태”를 나타내는 ‘난리’를 바꿔 넣어서 ‘난리 법석’이라 하고, “시끄럽고 떠들썩하.. 2017. 7. 27.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1차 합격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4기 1차 합격자 (21명) 서희주(서울여자대학교) 구주연(숙명여자대학교) 오주현(서울대학교) 김대연(이화여자대학교) 남재윤(연세대학교) 유현호(한국외국어대학교) 이연수(가톨릭대학교) 정성희(성신여자대학교) 장진솔(고려대학교) 노우리(성균관대학교) 김근희(동국대학교) 이한슬(서울대학교) 정은혜(서울대학교) 유원정(인하대학교) 이가온(감리교신학대학교) 이규성(단국대학교) 김채원(숙명여자대학교) 김덕현(서울시립대학교) 김선미(서울여자대학교) 이유진(충남대학교) 박윤정(서울여자대학교) 2차 면접 날짜 : 26(일)~29일(수) * 정확한 면접 날짜와 시간은 개인별로 연락하여 확정합니다. * 면접 장소는 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에서 합니다. 면접 장소 위치 : http://www.ur.. 2017.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