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갤러리1 우리말 파괴, 다른 반응 - 김현규 기자 우리말 파괴, 다른 반응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현규 기자 kim00294@naver.com 최근 사람들 사이에 유행했던 말.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이 말은 ‘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를 발음 나는 대로 글자로 표기한 말이다. 그리고 이 말을 연예인, 아기, 성인 할 것 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인증영상을 통해 보여주었다. 반응은 ‘너무나 귀엽다.’, ‘나도 써야겠다.’ 언론 매체에서도 이런 반응을 받아 적기 바빴다. 누가 이 말을 따라 했고 그것을 들은 사람의 반응은 어땠다가 전부다. 반응이 긍정적이자 너도나도 따라 하기 시작하였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글자를 비슷한 글자로 대체하여 쓰는 신조어도 있다. ‘멍멍이’는 ‘댕댕이’ ‘귀여워’는 ‘커여워’가 대표적인데 디시인사이드라는 인터 넷 .. 2016. 7.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