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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범211

[누리방송6-3] 한글과 한국어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 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3회] ▶ 알고보니 한글은- 한글과 한국어 알고보니 한글은 한국어가 아니다?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각종 오해를 풀고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화: 내가 만든 새말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에서 듣는 방법1. 유튜브(youtube.com)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로 검색한다.2. 재생목록 '우리말아리아리'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여 보고 들을 수 있다.3. 유튜브 '한글문화연대'를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른다.4.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 주.. 2020. 10. 21.
[누리방송6-2] 한글날 특집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 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2회] ▶ 알고보니 한글은- 한글날 특집 한글날 언제부터 기리게 되었을까?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각종 오해를 풀고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화: 내가 만든 새말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에서 듣는 방법1. 유튜브(youtube.com)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로 검색한다.2. 재생목록 '우리말아리아리'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여 보고 들을 수 있다.3. 유튜브 '한글문화연대'를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른다.4.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 주소.. 2020. 10. 20.
[누리방송6-1] 한글은 한국어인가? 문어발, 재밌게가 함께 하는 우리말(한국어) 전문 누리방송,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우리말 아리아리 여섯째 타래 1회] ▶ 알고보니 한글은 1- 한글은 한국어인가?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각종 오해를 풀고 올바르고 정확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날마다 하나씩 올라갑니다! 월: 새말이 나왔어요화: 내가 만든 새말수~금: 알고보니 한글은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에서 듣는 방법1. 유튜브(youtube.com)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로 검색한다.2. 재생목록 '우리말아리아리'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여 보고 들을 수 있다.3. 유튜브 '한글문화연대'를 구독하고 좋아요를 누른다.4. 우리말 아리아리 유튜브 주소를 누리소통망으로 공유.. 2020. 10. 19.
한글 아리아리 791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91 2020년 10월 8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2020년 한글날 기림 학술대회(10/10)1. 행사명‘공공언어 개선의 사회철학 세우기’ 학술대회 2. 학술대회 얼개ㅇ 주제: 공공언어 수월화의 사회철학을 세운다.ㅇ 때: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ㅇ 곳: 서울대호암교수회관 2층 마로니에 / 유튜브 ‘한글주간’ 생중계ㅇ 주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한겨레말글연구소ㅇ 후원: 문화체육관광부ㅇ 주요 일정 구분시간발표 주제발표자토론자기조 발제11:00 ~11:20공공언어와 인권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없음발표111:20 ~12:00한국어의 다양성과 언어 민주주의강미아, 유타밸리대 교수, 교육학김선철, 국.. 2020. 10. 9.
한글 아리아리 787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87 2020년 9월 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우리말 이야기] 동살 - 성기지 운영위원지금은 자주 들어볼 수 없는 말이 되었지만, ‘동살’이라는 순 우리말이 있다. ‘동살’이라고 쓰고, 말할 때에는 [동쌀]이라고 소리낸다. ‘동살’[동쌀]은 “새벽에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토박이말이다. “동살이 들기 바쁘게 거실 창 안으로 해가 비쳐 들었다.”처럼 쓸 수 있다. 이 말은 또, ‘동살 잡히다’는 관용구로 널리 쓰여 왔는데, 우리 선조들은 동이 터서 훤한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는 모습을 “동쪽 하늘에 부옇게 동살이 잡혀 오고 있다.”라고 표현해 왔다. 막 먼동이 트려고 하는, 날이 밝을 무렵을 가리키는 말이 ‘새벽’이다.. 2020. 9. 4.
[인터뷰]/[오마이뉴스] 지하철역의 '키스&라이드', 대체 뭐하는 곳인지... -2020.08.24 [인터뷰] 공공영역 외국어 개선활동 펼치는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 "언어는 인권" (중략) - 한글문화연대는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시는데요. 그 말에 담긴 철학이 궁금합니다. "세종대왕께서 한글을 만드신 이유가 백성들이 제 뜻을 펼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잖아요. 지금으로 생각하면 국민들의 알 권리를 보장해주고 싶으셨던 거죠. 언어는 단순한 소통 수단을 넘어서서 국민의 알 권리를 뒷받침해주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쓰는 언어, 언론에서 쓰는 언어들 중에 어려운 말이 많습니다. 대개 외국어인데요. 그런 언어 때문에 국민이 알 권리를 침해당합니다. 예를 들면 장애인을 위한 시설인데 영어로 배리어프리(Barrier-Free)라고 한단 말이죠? 장애인은 아무래도 비장애인보다 외국어를 배우는 .. 2020. 8. 26.
한글 아리아리 78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83 2020년 8월 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우리말 이야기] 외상말코지 - 성기지 운영위원어릴 때 어머니 심부름 가운데 가장 하기 싫었던 것이 외상으로 물건 사오기였다. 그렇잖아도 숫기가 없었던 터라 돈도 없이 물건을 사온다는 건 엄청난 부끄러움을 감내하고 대단한 용기를 내야 했던 일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신용카드 한 장으로 얼마가 됐든(그래도 5만 원 넘는 외상엔 간이 졸아들지만) 어디서든 외상을 떳떳이 한다. 달라진 시대는 두께가 1밀리미터 남짓한 플라스틱 안에 모든 부끄러움을 감출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순 우리말에 ‘외상없다’라는 말이 있다. “조금도 틀림이 없거나 어김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토박이말이다. 가령, “그 사람.. 2020. 8. 7.
한글 아리아리 781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81 2020년 7월 2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우리말 이야기] 모도리와 텡쇠 - 성기지 운영위원사람의 생김새나 어떤 일 처리가 빈틈이 없이 단단하고 굳셀 때, ‘야무지다’, ‘야무진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빈틈없이 매우 야무진 사람을 나타내는 우리 토박이말이 ‘모도리’이다. 흔히 겉과 속이 단단하고 야무진 사람을 ‘차돌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때의 차돌은 모도리와 같은 뜻으로 쓰인 말이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차돌은 생김새가 단단한 사람을, 모도리는 일처리를 야무지게 하는 사람을 주로 일컫는 말로 많이 쓰인다는 것이다. 차돌이나 모도리와는 반대로, 겉으로는 무척 튼튼해 보이는데 속은 허약한 사람을 낮잡아서 우리 선조들은 .. 2020. 7. 24.
[강원도민일보]문법적으로도 틀린 외국어 표기 곳곳 만연/2020.07.18 춘천 어린이보호구역 안내판 오류 ‘칠드런 프로텍션 존’ 등 표현 어색어르신 공공정보 접근 혼란 가중 (중략)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는 “외국어 능력 때문에 공공정보에 접근하는 데 장벽이 생기면 국민으로서 기본적으로 누려야 할 정보, 권리에서 소외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중략) 출처: 본 기사는 강원도민일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http://www.kado.net/) 202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