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서체1 신문과 한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김지현 기자 신문과 한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지현 기자 k1223k@naver.com 신문은 송신자가 불특정 다수인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다. 이는 대중매체 중 가장 오래된 매체로 꼽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한글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기 이전부터 신문은 존재했다. 이에 필자는 우리나라에서 신문에 언제부터 한글을 사용하기 시작했는지 궁금해졌다. 간혹 필요에 따라 로마자나 한자를 쓰는 것 외에 한글을 주로 쓰는, 한글 방식으로 말이다.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신문박물관’으로 직접 찾아가 신문과 한글의 관계를 알아보기로 했다. 신문박물관은 어떤 곳? 신문에서의 한글의 관계에 대해 찾아보기 전, 필자가 다녀온 신문박물관에 대해 먼저 알아보자. 신문박물관은.. 2016. 10.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