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인 아나운서1 아나운서가 전하는 우리말 이야기- 김수인 기자 아나운서가 전하는 우리말 이야기 -최지인 아나운서를 만나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김수인 기자 suin_325@naver.com 우리는 아나운서라 하면 자연스레 올바른 표준어를 사용하며 정갈한 언어 사용에 앞장서는 ‘우리말 지킴이’로서의 이미지를 떠올린다. 자꾸만 오염되고 있는 방송언어 속에서 아나운서에게 바른 우리말이란 어떤 의미인지, 현직 아나운서의 생각을 들어봤다. 질문 : 최근 방송에서 표준어가 아닌 말은 물론 신조어, 비속어까지 무분별하게 사용하고 있는데, 이런 실태에 대한 생각은? 답변 : 방송에서 재미를 추구하기 위해 틀린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원래 어떤 표현이 맞는 것인지 짚어줘야 한다. 특히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방송에서는 더욱이 올바른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일.. 2016.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