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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8

[알림] 4.15총선에 추천하는 교육공약 투표 중!! 우리와 연대 활동을 했던 많은 교육 단체들이 를 만들어 참여를 권유했기에 우리 한글문화연대도 연대회의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4.15총선에서 공약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정책 후보들을 놓고 최대 7개까지 뽑는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투표창 주소는 여기를 눌러서 참여해 주세요. 2020. 3. 5.
[알림] 김영명 고문 특별기획전 전시회 ▪ 때: 2018년 12월 18일~12월 26일 ▪ 관람 시간: 화요일~일요일 10:00~18:00 (수요일: 10:00~20:00) ▪ 곳: 성남아트센터 갤러리 808 1,2관 (관람을 하시고, 김영명 고문께 꼭 투표를 해주십시오.) 2018. 12. 19.
[14기] 모둠 활동 소식/11모둠 다가오는 6월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있습니다. 법정공휴일에 휴가를 즐기기 전, 투표는 필수인 거 아시죠~? 일상생활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선거 관련 용어들을 온김운김과 함께 알아봐요! 2018. 6. 7.
[세종대왕 나신 날] 세종대왕 업적 열다섯 가지 중 여섯~열 두가지 조화로운 소리로 백성들을 평화롭게 하라 세종은 예악 정치를 통해 태평성대를 열었다. 표준음을 정하고 표준 악기를 만드는 것은 천자의 나라 중국의 특권이었으나 세종은 우리식 표준음과 표준 악기를 통해 아악을 정비하고 우리식 음악인 신악을 몸소 만들었다. 정간보라는 악보를 만들어 실제 많은 음악을 만들어 보급하였다. 훈민정음으로 노래를 즐기게 하라 세종은 왕조의 정당성을 노래한 용비어천가 노래를 훈민정음으로 적어 사대부들이 새 문자를 널리 쓰게 만들었다. 또한 백성들에게 친근한 불경을 훈민정음으로 번역하여 훈민정음이 더욱 널리 퍼지게 하였다. 아픈 이가 없게 하라 세종은 백성이 병악한 것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 백성의 질병을 치료하던 제생원과 활인원의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또한 기아와 고아 보호.. 2018. 4. 24.
[마침] 571돌 한글날 행사 - 어려운 안전 용어 투표(10/7~9) ■ 571돌 한글날 행사 - 어려운 안전 용어 투표(10/7~9) [언론 보도] * [연합뉴스] '한글 사랑해' * [서울신문]-[단독] ‘월류’ ‘Kiss & Ride’… 안전 위협하는 안전 용어 * [경인일보] '571돌 한글날' 전국 곳곳서 풍성한 기념행사… 경축식 우리말 식순 진행 * [에스비에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우리의 말과 글' * [와이티앤 뉴스] 와이티앤 뉴스 '571돌 한글날..우리말 홀대는 여전' 방송 * [씨비에스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와이티앤 라디오] 수도권 투데이 2017. 10. 12.
[보도자료] 2017년 꼭 바꿔야 할 안전 용어를 뽑는다 2017. 10. 11.
소리와 형태가 다른 말들 [아, 그 말이 그렇구나-183] 성기지 운영위원 대선 투표일을 코앞에 두고 각 후보들마다 표심을 얻기 위해 무척 애쓰고 있다. 이처럼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몹시 애를 쓸 때 “[안깐힘]을 쓴다.”라 하기도 하고 “[안간힘]을 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글자로 적을 때 어떤 것이 맞는지 헷갈리게 된다. 이 말은 ‘안간힘’으로 적는 것이 표준말이며, 말할 때는 [안깐힘]으로 발음해야 한다. “[대까]를 바란다.”, “[시까]가 얼마입니까?” 하는 말들을 글자로는 ‘대가’, ‘시가’라고 쓰지만, 말할 때에는 [대까], [시까]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런가 하면, [안스럽다]와 [안쓰럽다]도 글자로 적을 때와 발음할 때 자주 틀리는 경우다. 이 말은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 괴로운 처지에 있.. 2017. 4. 26.
비설거지와 표심설거지 [아, 그 말이 그렇구나-42] 성기지 운영위원 6월 4일은 지방선거를 치르는 날이다. 6월 들어 전국 곳곳에서 내리기 시작한 비가 이 날에도 드문드문 투표소로 가는 길을 적실 듯하다. 온 국민의 가슴을 아프게 도려냈던 진도 앞바다의 참담한 사고가 아직 수습되지도 않았는데, 또 다른 권력자들을 뽑아 주어야 하는 발걸음이다. 가느다란 빗줄기에도 자꾸 걸려서 발을 내딛기가 힘겹다. 비와 관련된 우리말 가운데 ‘비설거지’가 있다. 이 말은 “비가 오려고 할 때, 비에 맞으면 안 되는 물건을 치우거나 덮는 일”을 뜻한다. “비 올 것 같다. 빨래 걷어라.” 하는 것보다 “비 올 것 같다. 비설거지해라.”고 하면, 빨래뿐 아니라 비 맞으면 안 되는 다른 물건들도 치우라는 말이 된다. 지방선거를 통해 권력을 꿈꾸는.. 2014.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