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폐기3

[논평]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 발표를 환영한다. 교육부의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발표 환영 논평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이대로 010-4715-9190, 집행위원장: 박용규 010-3742-1231 교육부는 지난 1월 10일 를 통해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정책을 폐기한다고 공식으로 밝혔습니다.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은 박근혜정권의 교육부가 추진한 정책으로 몹시 나쁜 정책이었습니다. 적폐 정책 가운데 대표적이었습니다. 54개 단체가 참여한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반대 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 이대로)는 늦게나마 교육부가 잘못된 정책임을 인정하고 폐기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국어·교육·시민단체는 장장 3년 4개월 동안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정책을 비판하고 규탄하였습니다. 초등학교의 경우 한글전용 교과서로 배워도 학습 이해에.. 2018. 1. 17.
[속보]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 한겨레신문/2018.01.10 [단독]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 [한겨레] 2019년 초등 5~6학년 교과서 300자 표기 백지화 교육부 “쟁점화 안 되는 게 낫다”며 알리지 않아 이전 정부에서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을 추진했던 교육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를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교육부 교과서정책과는 “지난해 말 현장 적합성 검토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해보니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해 12월27일 ‘교과용도서 개발을 위한 편수자료’(편수지침)를 누리집에 띄우고, 교과서에 실을 수 있는 교육용 기초한자로 중·고교용 1800자만 소개했다. 교과서에 한자를 함께 표기하려면 먼저 편수지침.. 2018. 1. 10.
논평-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유보’가 아니라 ‘폐기’해야 마땅하다. [논평] 초등교과서 한자병기, ‘유보’가 아니라 ‘폐기’해야 마땅하다. 교육부에서 초등교과서에 한자를 병기하고 초등학생용 적정 한자 수를 제시하겠다던 정책의 결정을 유보할 분위기다. 교육부 방침에 반대했던 우리 한글문화연대는 교육부에서 무리하게 강행하지 않고 국민의 상식적 비판을 존중하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사실만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하지만 명분도 근거도 없는 초등 한자교육 강화 방침을 백지화하지 않고 불씨를 남겨 앞으로도 국가 정체성을 훼손할 위험이 있으므로, 이를 전면 폐기할 것을 요구한다. 2015년 9월 4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에서 “한자병기 등 한자교육 강화의 명분으로 내건 ‘국어능력 저하’의 객관적 근거를 찾았는지, 그런 근거가 없으므로 초등 교육과정 편성운영기준에 한자교육을 강조하는 문.. 2015.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