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트의 유전학1 아름다운 우리말-간형우 기자 아름다운 우리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간형우 기자 hyeongwookan@gmail.com 매년 10월 9일로 지정된 ‘한글날’은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는 날이다. 570년 전 세종대왕은 우리나라의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통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들어 내놓아서 모든 사람이 쉽게 깨우쳐 말의 사용에 있어 편하게 하고자 훈민정음을 반포했다. 이것이 우리의 글자인 ‘한글’의 정신이다. 대다수 국민이 한글의 뛰어남과 소리에 기반하는 과학적 원리를 알고 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도 이미 우수한 문자로 인정받는 한글은 최근 한글은 최근 외래어와 외국어의 범람 앞에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글날은 우리가 우리의 고유 문자인 한글의 의미를 돼시기로, 다시 한.. 2016.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