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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3

[활동] '건설 말모이' 편찬 업무협약 및 실무회의 참여 ▲ 2020년 5월 13일 건설 말모이 착수 보고회▲ 2020년 5월 14일 국립국어원 도로공사 업무협약서 교환 및 실무협의 2020년 5월 14일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는 국어원 도로공사 업무협약서 교환 및 실무협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글문화연대의 이건범 대표와 유일환 간사, 한국도로공사 신동운 차장 외 2인, 도로협회 윤재용 실장, 국립국어원 김선철 과장 외 4인, 문화체육관광부 김철 사무관이 참석하였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2020년 5월부터 21년 3월까지 ‘고속도로 전문용어 표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여 한국도로협회와 한국토목학회, 그리고 한글문화연대가 입찰을 거쳐 이 사업을 맡았다. 14일 업무 협약 전날인 5월 13일에는 경북 김천의 한국도로공사 본관에서 이 사업 착수보고회가 있었.. 2020. 5. 28.
“늘찬배달 요금이 얼마인가요?”-변용균 기자 “늘찬배달 요금이 얼마인가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변용균 기자 gyun1157@naver.com “늘찬배달 요금이 얼마인가요?” “귀족야영 가자!” 위의 말을 이해할 수 있겠는가? 대부분은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아마 쉽게 들어보지 못한 ‘늘찬배달’ 과 ‘귀족야영’ 때문일 것이다. 만약 “퀵서비스 요금이 얼마인가요?”, “글램핑 가자!”라고 제시했으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았을 것이다. ‘늘찬배달’은 퀵서비스(quick service)를 ‘귀족야영’은 글램핑(glamping←glamorous+camping)을 각각 순화한 말이다. 순화어란 지나치게 어려운 말이나 비규범적인 말, 외국어 따위를 알기 쉽고 규범적인 상태로 또는 고유어나 쉬운 한자어로.. 2018. 8. 21.
이투데이, "전력용어, 일반인도 알기 쉽게 바뀐다"를 읽고-최아름 대학생 기자 ①기사제목: 전력용어, 일반인도 알기 쉽게 바뀐다 ②언론사: 이투데이 ③날짜: 2015-05-21 ④기자이름: 전민정 기자 ⑤기자 전자우편 주소: puri21@etoday.co.kr ⑥인터넷 주소: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28958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2기 최아름 기자 choia14@naver.com 산업통상자원부가 5월 21일 국어순화분과위원회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력용어 90개를 표준화해 확정, 고시하였음을 밝혔다고 한다. 기존의 전력용어 중에서 일본식 한자, 어려운 줄임말을 쉬운 용어로 순화하고, 외래어는 한글화하였다. 또한 혼용 중인 용어는 대표용어로 통일화하는 방식으로 전력용어를 표준화했다고 한다. 기사에서 예.. 2015.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