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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표기3

[속보]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 한겨레신문/2018.01.10 [단독] 교육부, 초등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 폐기 [한겨레] 2019년 초등 5~6학년 교과서 300자 표기 백지화 교육부 “쟁점화 안 되는 게 낫다”며 알리지 않아 이전 정부에서 초등학교 교과서 한자 병기 정책을 추진했던 교육부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이를 폐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교육부 교과서정책과는 “지난해 말 현장 적합성 검토 등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해보니 초등학교 교과서에 한자를 표기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더이상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부는 지난해 12월27일 ‘교과용도서 개발을 위한 편수자료’(편수지침)를 누리집에 띄우고, 교과서에 실을 수 있는 교육용 기초한자로 중·고교용 1800자만 소개했다. 교과서에 한자를 함께 표기하려면 먼저 편수지침.. 2018. 1. 10.
[공문] 한자표기 정책 폐기 건의문(교육부) * 한자표기 정책 폐기 건의문(9쪽) 2016. 12. 8.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대학 한글과 한국어, 그리고 대학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신문언론 모둠 간형우 기자 hyeongwookan@gmail.com 김지현 기자 k1223k@naver.com 노민송 기자 amy0360@naver.com 서지윤 기자 97sjy2016@naver.com 유다정 기자 yoodj92@daum.net 한글과 한국어는 인터넷의 발달과 세계화로 위협받고 있다. 작게는 외국어와 외래어 잦은 사용, 크게는 ‘구로디지털단지’라는 지하철 역명이 생기는 현상에 이르기까지 한글과 한국어는 위기를 직면하고 있다. 텔레비전이나 인터넷뿐만 아니라 거리에서도 쉽게 외국어나 외래어로 표기된 간판을 찾아볼 수 있다. ‘물티슈’같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는 상품들의 이름이 외국어로 굳어진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무분별.. 2016.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