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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7

[누리방송4-20] 그러니까 말이야 - 아하 그렇구나 '천정인가,천장인가'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20회] ▶ 우리말 소식 - 닭도리탕은 우리말이라는 주장에 반론이 나왔습니다. - 영어 형용사와 우리말 어미를 결합한 조어법이 성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 재밌게의 - 천정인가, 천장인가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그러니까 .. 2017. 8. 25.
다듬은 말, 함께 만들어가요! - 오주현 기자 다듬은 말, 함께 만들어가요! - 외래어 특집 ②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오주현 기자 dhwnus@snu.ac.kr 오늘날 다양한 외국어 표현이 우리말 속에 들어오면서 외국어가 마치 우리말인양 무분별하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외국어 표현은 누군가에게는 낯설고 어려울 수 있기에 남발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상황에서 반가운 것이 바로 ‘다듬은 말’이다. ‘순화어(醇化語)’라고 불리기도 하는 다듬은 말은 외국어 또는 어려운 한자어를 쉬운 한자어나 토박이마로 바꾸어 표현한 말을 뜻한다. 이렇게 말을 다듬는 일을 국립국어원의 우리말다듬기위원회(이하 ‘말다듬기 위원회’라고 약칭함)에서 한다. 지난 7월 24일 올해로는 두 번째로 다듬은 말을 발표했는데, 최근 언론에서 많이 사용한 ‘스모킹 건(s.. 2017. 8. 25.
외래어,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이유진 기자 외래어, 어디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외래어 특집 ①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이유진 기자 yoojin7305@naver.com 외래어가 도대체 뭘까? 어렸을 때부터 써온 외래어는 우리의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지만, 외래어를 정확하게 설명하거나 구별할 수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한글날만 되면 들려오는 ‘외래어 남용’ 문제는 우리에게 익숙한 이야깃거리다. ‘남용’은 일정한 기준이나 한도를 넘어 함부로 쓰는 걸 말한다. 즉, 외래어는 함부로 쓰면 안 되는 말이다. 함부로 쓰면 안 되는 말, 외래어는 도대체 무엇일까? 우리말의 한 갈래, 외래어 우리말은 어원에 따라 세 갈래로 나뉜다. 오래전부터 우리 민족이 써온 토박이말인 , 한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 외국어를 빌려와 우리말처럼 사용.. 2017. 8. 25.
한글 아리아리 633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33 2017년 8월 24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첫째와 첫 번째 - 성기지 운영위원 나날살이에서 ‘첫째’와 ‘첫 번째’라는 말이 거의 같은 말처럼 쓰이고 있지만, 이 두 말은 쓰임이 다른 말이다. ‘첫째’는 사물의 차례나 등급을 나타낼 때 쓴다. 한자말로 바꾸었을 때 ‘제일, 제이, 제삼, …’처럼 ‘제’ 자를 붙일 수 있는 경우가 되겠다. 그리고 나란히 있는 사람이나 물건의 차례를 나타내기 때문에, ‘둘째 줄의 셋째 학생, 첫째 줄의 둘째 책상’처럼 쓰는 말이다. 또, 반에서의 석차라든가, 태어난 형제나 일의 순서, 책의 차례 등을 모두 ‘첫째’, ‘둘째’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와는 달리, ‘첫 번째’라는 표현.. 2017. 8. 24.
첫째와 첫 번째 [아, 그 말이 그렇구나-199] 성기지 운영위원 나날살이에서 ‘첫째’와 ‘첫 번째’라는 말이 거의 같은 말처럼 쓰이고 있지만, 이 두 말은 쓰임이 다른 말이다. ‘첫째’는 사물의 차례나 등급을 나타낼 때 쓴다. 한자말로 바꾸었을 때 ‘제일, 제이, 제삼, …’처럼 ‘제’ 자를 붙일 수 있는 경우가 되겠다. 그리고 나란히 있는 사람이나 물건의 차례를 나타내기 때문에, ‘둘째 줄의 셋째 학생, 첫째 줄의 둘째 책상’처럼 쓰는 말이다. 또, 반에서의 석차라든가, 태어난 형제나 일의 순서, 책의 차례 등을 모두 ‘첫째’, ‘둘째’ 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와는 달리, ‘첫 번째’라는 표현은 연이어 계속해서 반복되는 일의 횟수를 나타내는 말이다. 대학 입시에 두 번 연속 실패하고 다시 도전한다면, 세 번째 도.. 2017. 8. 24.
[누리방송4-19] 그러니까 말이야 - 심층수다 <행정안전부, 안전분야 어려운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19회] ▶ 우리말 소식 - 서울 지명 35%가 일본식 이름이라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 일제 법률 용어 바꾸는 일이 분주하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 정재환의 부탁과 당부의 차이 ▶ 돌비의 - 행정안전부, 안전분야 어려운 용어 알기 쉽게 바꾼다 - 제세동기를 심장충격기로, 저류조를 기울기로, 양묘를 닷올림으로, 시건을 채움으로, 고박을 묶임으로, 파랑주의보는 파도주의보로 등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 김슬옹 운영위원의 .. 2017. 8. 23.
[누리방송4-18] 그러니까 말이야 - 외래어 심판소<마트,카트,포인트>는 외래어일까, 외국어일까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18회]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 우리말 소식 - 방학중에 참가할 수 있는 우리말 전시 및 공모전을 소개합니다. - 코리아 패싱은 엉터리 영어입니다 ▶ 외래어 심판소 - 이 세 낱말은 외래어일까, 외국어일까? - 마트-외국어, 카트-외국어, 포인트-외국어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선택하면 들을 수 있다. 3. 손전화(휴대전화)에서 팟빵앱을.. 2017. 8. 21.
[마침] 8월 알음알음 강좌(23)-인공지능과 언어/배문정 교수 ■ 주제: 인공지능과 언어 ■ 강사: 배문정 교수(우석대, 인지과학) ■ 때: 2017년 8월 18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 곳: 활짝(한글문화연대 마포 사무실 옆방) 2017. 8. 21.
[누리방송4-17] 그러니까 말이야 - 아하 그렇구나 '받침소리의 혼란'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17회] 재미있는 우리말 이야기 ▶ 우리말 소식 - 국회도서관, 한글 알리기 위해 국립한글박물관과 협력 - 한글문화연대 어려운 안전문구 신고터를 마련하였습니다. ▶ 재밌게의 - 받침소리의 혼란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그러.. 2017.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