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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4

[마침] 8월 알음알음 강좌(27)-한국인의 평등주의와 언어생활/정태석 교수 ■ 주제: 한국인의 평등주의와 언어생활 - 존대법과 위례문화는 어떤 상관성이 있는가? - 말이 평등주의의 확산을 가록막는 구조를 파헤친다. ■ 강사: 정태석 교수(전북대학교 일반사회교육학과) ■ 때: 2018년 8월 24일(금), 저녁 7시 30분 ■ 곳: 활짝(마포 한글문화연대 강의실) 2018. 8. 27.
‘Sarang’은 한국어, ‘러브’는 한글-강아현 기자 ‘Sarang’은 한국어, ‘러브’는 한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강아현 기자 rkddkgus6223@naver.com 위 문제의 정답은 2번 외국어 노래 가사 독음이다. 나머지는 우리말, 즉 ‘한국어’와 더욱 관련 있다.(아래는 우리말을 ‘한국어’로 지칭하기로 한다.) 여러분은 답을 쉽게 알 수 있었는가? 아마 쉬웠던 사람도, 헷갈렸던 사람도 있었을 것이다. 한글과 한국어, 당신은 헷갈리지 않는가? 해마다 한글날에는 외래어나 한자어를 뺀 순우리말을 찾는다는 목소리가 되풀이된다. 인터넷에서 ‘한글 파괴’만 검색해도 기사들이 수두룩하게 나오는 것만 봐도 그렇다. 생소한 외국어와 외래어의 사용이 세종대왕의 애민의식을 파괴하기에 순우리말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글날은 ‘한국어’날이 아니다... 2018. 8. 27.
안전 용어, 언론 매체부터 쉬운 말로 써야-박찬미 기자 안전 용어, 언론 매체부터 쉬운 말로 써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박찬미 기자 chaanmii@naver.com 한글문화연대가 다듬은 안전 용어 한글문화연대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는 어려운 안전 용어들을 쉬운 말로 바꿔 사용하도록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하철의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 바꾼 사례가 있다. 예전에는 지하철을 탈 때 ‘스크린도어가 열립니다’라는 안내 방송이 들렸다면 요즘은 ‘안전문이 열립니다’라는 말을 자주 들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교통안전 시설물에 쓰이는 ‘옐로 카펫’을 ‘노란 삼각형’으로, ‘에어 포켓’을 ‘배 안 공기층’이라는 쉬운 말로 바꿔 사용하자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한글문화연대는 안전 용어 사용 실태를 조사해 『안전 용어는 쉬운 말로.. 2018. 8. 27.
[누리방송5-12] 알토란 쏙쏙: 몸의 근육과 뼈마디는?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2회] ▶ 알토란 쏙쏙! - 몸의 근육과 뼈마디는? 당신의 교양은? 도전! 재밌게와 함께 당신의 교양을 높이세요. ▶ 정재환의 오늘은 - 살라맛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금요일: 아리아리 특강-김슬옹 교수의 월요일: 재밌게의 , 정재환의 "우리말 아리아리" 팟빵에서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우리말 아리아리' 로 검색한다. 2. '우리말 아리아리', '그러니까 말이야' 채널에서 각 회차를 .. 2018.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