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8/09/072

[누리방송5-17] 아리아리특강: 훈민정음 해례본(6) (정음 해례본 중 제자해3-주요 조음기관과 방위, 청탁에 따른 초성자 분류)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우리말 아리아리 다섯째 타래 17회] ▶ 아리아리특강: 훈민정음 해례본(6) - 훈민정음 해례본의 정음 해례본 중 제자해3-주요 조음기관과 방위, 청탁에 따른 초성자 분류 훈민정음학 대가 김슬옹 박사가 쉽게 풀어주는 훈민정음 해례본 특강.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을 통해 알게된 세종의 한글 창제 정신과 과학적 원리를 찾아간다. 해례본을 우리말로 푼 언해본에 얽힌 사연과 조선 시대에 한글을 어떻게 대우했는지도 흥미롭다.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돌비의 , 리창수의.. 2018. 9. 7.
한글 아리아리 685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85 2018년 9월 6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우리말 이야기] 막걸리 -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 선조는 술을 가리켜 “정신을 흐리멍덩하게 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게 만드는 물”이라는 뜻으로, ‘도깨비물’ 또는 ‘도깨비탕’이라고 불렀다. 지방에 따라 술을 ‘도깨비뜨물’이라고 하는 곳도 있다. 옛날에는 주로 막걸리를 마셨는데, 그 빛깔이 쌀을 씻어내 부옇게 된 뜨물과 닮았기 때문이다. ‘막걸리’는 ‘거칠다’는 뜻을 나타내는 접사 ‘막-’과, ‘거르다’에 ‘이’가 붙은 ‘걸리’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말이다. 막걸리와 같은 방식으로 만들어진 말 가운데 ‘막국수’가 있다. “겉껍질만 벗겨 낸 거친 메밀가루로 굵게 뽑아 만든 거무스름한 빛깔의 국수.. 2018. 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