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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43

우리말가꿈이 19기 모집 우리말가꿈이는 미래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가꾸는 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지키고 문화를 보전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언어문화 환경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지원하기 https://forms.gle/iuuV5FLss62YWWa38매년 세종나신날(5.15), 한글날(10.9)에 광화문에서 시민 분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사랑 행사를 진행합니다. ​우리말가꿈이는 단지 순우리말 혹은 토박이말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우리말과 한글을 함부로 사용하여 다른 구성원을 차별하지는 않는지 살피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쉽게 전달해야 할 공공언어에 낯선 외국어나 어려운 한자어가 가득한 건 아닌지 함께 고민합니다. 또한, 신문과 방송에서 불필요한 영.. 2020. 7. 24.
[알림] <우리말을 지키는 외국어 수사대를 찾습니다!> 수상자 발표 💙💕우리말을 지키는 외국어 수사대를 찾습니다! 수상자 발표💕💙 🕵️ 으뜸수사관 송나리 (2756) 🕵️ 버금수사관 유수빈 (7718) 한규미 (0716) 이민주 (2906) 🕵️ 보람수사관 박수민 (9587) 김한두 (0428) 정세운 (1605) 조혜진 (5234) 유현지 (0726) 김은결 (3118) 박슬기 (0140) 민영 (7306) 김종훈 (5626) 류재필 (0521) 정하윤 (6394) 조원경 (3390) 이종진 (7462) 이민혜 (2906) 이현 (2959) 임기영 (3923) 김혜진 (8877) 엄태영 (9391) 이상준 (1778) 이수빈 (9092) 🍀행운상 박소연 (9882) 김지연 (8586) 박정민 (7746) 조예림 (8344) 김재원 (7255) 류영춘 (3155) 윤종훈.. 2020. 7. 24.
한글 아리아리 781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781 2020년 7월 23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우리말 이야기] 모도리와 텡쇠 - 성기지 운영위원사람의 생김새나 어떤 일 처리가 빈틈이 없이 단단하고 굳셀 때, ‘야무지다’, ‘야무진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이렇게 빈틈없이 매우 야무진 사람을 나타내는 우리 토박이말이 ‘모도리’이다. 흔히 겉과 속이 단단하고 야무진 사람을 ‘차돌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이때의 차돌은 모도리와 같은 뜻으로 쓰인 말이다. 굳이 차이가 있다면, 차돌은 생김새가 단단한 사람을, 모도리는 일처리를 야무지게 하는 사람을 주로 일컫는 말로 많이 쓰인다는 것이다. 차돌이나 모도리와는 반대로, 겉으로는 무척 튼튼해 보이는데 속은 허약한 사람을 낮잡아서 우리 선조들은 .. 202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