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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 합격자 ** 축하합니다 **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에서 알립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모집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 7일(수)~8일(목)까지 2일에 걸쳐 면접을 진행하여 최종 10명의 학생을 8기 기자단으로 정하였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8기로 뽑히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불어 대학생 기자단 지원으로 우리말과 한글 그리고 한글문화연대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8기의 첫 모임과 교육 일정 안내는 합격하신 분들께 개별로 알려드립니다. 앞으로 1년간 8기 기자단 여러분의 성실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2021. 4. 8.
[위클리오늘] 한글문화연대, 우리말가꿈이 20기 활동 시작 - 2021. 04. 07.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이하 한글문화연대)가 주관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 20기가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까지 통과한 80명의 가꿈이가 최종 선정됐으며 이번 경쟁률은 약 3:1이었다. 3월 6일 비대면 오름마당을 마쳤고, 3월 13일에는 한글문화연대 모임공간 활짝에서 대표 선거를 치렀다. 대표로는 단체활동 기획 모둠장 이현정 가꿈이, 부대표로는 누리소통망 운영 부모둠장 정혜민 가꿈이가 선발됐다. (중략) 우서연 기자(wknews006@daum.net) * 이 글은 2020년 4월 7일 에서 다룬 기사입니다. 2021. 4. 8.
[보도자료] 한글문화연대, 우리말가꿈이 20기 활동 시작! 우리말가꿈이 20기 활동 시작!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이하 한글문화연대)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가꿈이 20기가 활동을 시작했다.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까지 통과한 80명의 가꿈이가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번 경쟁률은 약 3:1이었다. 3월 6일에 비대면 오름마당을 마쳤고, 3월 13일에는 한글문화연대 모임공간 활짝에서 대표 선거를 치렀다. 대표로는 단체활동 기획 모둠장 이현정 가꿈이, 부대표로는 누리소통망 운영 부모둠장 정혜민 가꿈이가 선발됐다. 대표로 선출된 이현정 가꿈이는 “대학생 기자로 기사를 쓰면서 활용했던 많은 기획과 경험들을 살려 우리말가꿈이 20기 활동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대표로 선출된 정혜민 가꿈이는 “첫 대외활동인만큼 열정적으로 참여할 자신이 있고, 휴학생이라 학교.. 2021. 4. 8.
얼리버드 -> 새벽새 얼리버드 -> 새벽새 '얼리버드'의 쉬운 말로 '새벽새' 선정-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 '얼리버드'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새벽새'가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얼리버드’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얼리버드(early-bird)'는 미리 예매를 하면 할인된 가격이 적용되는 항공권을 의미한다. 국토교통부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알뜰교통카드'로 바꾸고, 오전 6시30분 이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새벽 이용자들에게 마일리지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제도를 새롭게 도입하면서 사용되었다. '얼리버드'를 대신할 말로 총 10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투표한 결과 '새벽새', '부.. 2021. 4. 7.
[한글 상식] '덕분', '탓', '때문' 2021년 4월 1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덕분', '탓', '때문' 2021. 4. 7.
[한글 상식] '우리나라', '저희 나라' 2021년 4월 1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우리나라', '저희 나라' 2021. 4. 7.
[공문] 시민들의 요청을 받아 69건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2021. 3.2~3.31) 한글문화연대는 쉬운우리말을쓰자! 누리집의 게시판을 통해 공공기관이 남용한 외국어에 대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제보받은 184개의 단어에 대하여 2021년 3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69건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1. 조달청의 우리말글 사랑을 바랍니다. 2.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드는 데 가장 앞장선 시민단체로 서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공공기관 및 언론의 쉽고 바른 언어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공공기관에서 불필요하게 쓰는 외국어 낱말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달라는 국민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귀 기관에서 쓴 아래의 말에도 그런 요청이 있었습니다.(붙임 참조) 공공기관에서 어려운 외국어를 사용하면 국민.. 2021. 4. 6.
황사 황사(42 X 29.5cm)는 2015년 3월에 제작하여 2018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황사는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에 있는 사막과 황토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강한 바람으로 인하여 날아 올랐다가 점차 내려 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순우리말로는 '흙비', 북한에서는 바람에 날리어 떨어지는 '모래흙'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봄철, 특히 4월에 주로 황사가 심하게 발생합니다. 황사는 특별한 형태가 없는 미세한 모래먼지가 온 하늘에 누렇게 끼는 현상이기에 그림글자에서도 황토색과 갈색의 펜을 사용하여 점묘방식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미세먼지는 바람이 없는 날에 주로 발생하지만 황사는 강한 바람을 동반하기 때문에 그림글자에서 강하고 빠른 바람을 느낄 수 있도록 경사진 글자에 가.. 2021. 4. 6.
한글문화연대가 바꾼 2020년, 바꿔 갈 2021년 (1부) - 이희승 기자 한글문화연대가 바꾼 2020년, 바꿔 갈 2021년 - 1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7기 이희승 기자 h29mays@naver.com 한글문화연대에도 2021년 새해의 볕이 드리웠다. 2020년을 돌아보면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전염병으로 여러 활동에 제약이 있었지만, 한글문화연대에서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꿋꿋이 할 일을 했고 꾸준히 성과를 만들어내었다. 2000년에 만들어진 한글문화연대는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올바른 말글생활을 연구하여 아름다운 한글문화를 일구고자 힘쓰는 시민단체로, 2020년에는 ‘공공기관의 언어와 보도언어의 외국어 남용’을 바로잡으려고 힘썼다. 1부에서는 여기에 초점을 맞춰,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공헌한 한글문화연대의 활동을 소개한다. 수많은 공문, 외국어 표현을 바꾸다 공공기관.. 2021.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