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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2396

[한글 상식] 이와 히 2020년 5월 9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이와 히 2020. 5. 11.
[한글 상식] 낳다 낫다 2020년 5월 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낳다 낫다 2020. 5. 11.
[한글 상식] 않과 안 2020년 5월 6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않과 안 2020. 5. 7.
[한글 상식] 맞히다 맞추다 2020년 5월 4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맞히다 맞추다 2020. 5. 7.
[한글 상식] 왠지 웬, 대 데 2020년 4월 29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왠지 웬, 대 데 2020. 5. 7.
[한글 상식] 든지 던지 2020년 4월 28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든지 던지 2020. 5. 7.
[한글 상식] 되와 돼 2020년 4월 27일 정재환의 한글 상식 ▶ 되와 돼 2020. 5. 7.
산돌림과 재넘이 [아, 그 말이 그렇구나-333] 성기지 운영위원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난히 산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우리말에는 산등성이, 산마루, 산모롱이, 산모퉁이, 산봉우리, 산비탈, 산자락, 산줄기 같은, 산에 관한 토박이말들이 무척 많다. 이처럼 산을 떠올리게 하는 우리말 가운데 산돌림과 재넘이가 있다. 그러나 이들은 산의 일부를 가리키는 토박이말이 아니라, 각각 비와 바람의 이름이다. 산돌림은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한 줄기씩 내리는 소나기’를 가리키는 순 우리말이다. 본디는 산기슭으로 돌아가며 잠깐씩 내리는 소나기를 산돌림이라고 했을 것이다. 그러다가 이 비가 산 아래 마을로 옮겨가며 여기저기 흩뿌리게 되니까, 비록 산기슭이 아니더라도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내리는 소나기를 뭉뚱그려 산돌림이라고 부르.. 2020. 5. 7.
대학생 기자단 6기 마침 마당 및 7기 오름 마당/2020.05.02(토) 2020년 5월 2일 토요일 아침 10시, 서울 서교동 '청년문화공간주(JU)동교동' 3층 바실리오홀에서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마침 마당과 7기 오름 마당이 열렸습니다. 코로나 사태와 개인 사정 등으로 참석이 어려운 몇 명의 기자는 오지 못하였고 6기 6명과 7기 14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코로나19를 조심한 탓에 참석자들은 모두 행사장에 들어오기 전에 체온을 확인하고 명단에 기록했습니다. 또한, 행사 내내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간격을 유지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첫 순서는 한글문화연대 대표 이건범 님의 특강이었습니다. 이후 7기 기자들의 자기 소개와 기자단 지원 동기를 간략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기사 쓰기란?’을 주제로 이제훈.. 2020.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