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문화연대 2020. 7. 3. 17:31




바나나(40.5 X 28.5cm)는 2010년 4월에 제작하여 2017년에 전시, 발표한 작품으로 2019년에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되었습니다.



휘어진 바나나의 모양과 벗겨낸 껍질을 이용하여 재미있게 표현을 하였습니다.



노랗게 잘 익은 바나나의 질감과 벗겨진 껍질의 사실적인 묘사가 잘 표현되었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