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일] 이건범 대표, ‘제45회 세종문화상’ 대통령 표창 받다.



5월 15일 금요일,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가 ‘제45회 세종문화상’을 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세종대왕 나신 날 629돌을 맞아 개최한 ‘제45회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애민·자주·실용·실천의 세종 정신을 계승해 한국문화의 창조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줍니다. ▴한국어 및 한글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국민문화복지 및 다양성 ▴문화교류협력과 세계화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상을 줍니다.
이 가운데 이건범 대표가 수상한 ‘한국어 및 한글’ 부문은 세종대왕의 가장 탁월한 업적인 한글 창제의 원리와 한국어의 가치를 새롭게 되살리고, 국민의 문해력 증진과 삶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합니다.
이건범 대표는 25년 동안 “언어는 인권이다”라는 믿음 아래 쉬운 우리말과 한글 사용 운동을 꾸준히 펼쳐왔습니다. 특히 공공언어를 국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어 국민의 알 권리를 지키고자 힘써 왔으며, 이를 통해 언어인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한 논문 9편, 대중서 6권, 칼럼 100편을 발표했으며, 성명서와 공문 485편을 작성하는 등 어려운 행정·공공 용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꾸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한글전용 정착과 쉬운 공공언어 확산, 우리 사회의 언어인권 사상 확립에 크게 이바지하여 이번 표창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