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1 한글 아리아리 660 한글문화연대 소식지 660 2018년 3월 15일 발행인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문화연대 바로가기 ◆ [알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5기 모집(~3/26) ▶ 자세한 내용은 ★한글문화연대 누리집★에서 확인해 주세요. ◆ [우리말 이야기] 금새, 장금, 뜬금, 에누리 - 성기지 운영위원 흔히 ‘시세’나 ‘시가’라고 하면 ‘일정한 시기의 물건값’을 말한다. “요즘 시세가 좋다.”고 하면, 요즘의 물건값이 좋다는 뜻이 되겠다. 그런데 시장을 보러간 주부들이 두부나 달걀을 사면서 “요즘 식료품 시세가 많이 올랐네.”라고 말하지는 않는다. 두부 값이나 달걀 값을 말할 때에는 시세 대신에 우리말 ‘금새’를 사용하면 된다. ‘금새’는 물건의 값을 말하기도 하고, 또는 물건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뜻.. 2018.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