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체험1 우리말과 함께 놀자! - 노민송 기자 우리말과 함께 놀자! (우리말 체험 공간 – 꿈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노민송 기자 amy0360@naver.com “우리말과 글을 느끼고 배우고 생각해보는 청소년 체험 공간” 우리말 꿈터가 어떤 곳인지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말이다. 현재 국립국어원에서는 자유학기제 과정을 두 가지 시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인 ‘우리말 꿈터 체험’에서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고, 함께 체험해보자.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국립국어원 건물 1층에 발을 들여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꿈터’라는 공간을 찾을 수 있다. 꿈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말에 관련된 활동과 무료 교육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이 꿈터에 들어오면 먼저 우리말 꿈터 활동지를 받고, 이후 활동한 것들을 그.. 2016.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