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결제1 [논평] '제로페이’라는 외국어로 국민 권익에 큰 장벽 만드는 문재인 정부는 각성하라. '제로페이'라는 외국어 정책 이름은 국민 권익에 큰 장벽 -'제로페이’라는 외국어로 국민 권익에 큰 장벽 만드는 문재인 정부는 각성하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서울페이’ 등 지방자치단체에서 그동안 논의하던 소상공인 수수료 지원 정책을 일원화하면서 결제방식의 이름을 끝내 ‘제로페이’로 결정했다고 한다. 죄다 영어로만 된 ‘제로페이’라는 이름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다. 지난 8월부터 우리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서울페이’ 명칭에 반대 의견을 내어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고, 부르기 편한 이름으로 정할 예정”이라는 서울시의 답변까지 받아 둔 상황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확정한 ‘제로페이’라는 정책 이름은 “공문서 등은 일반 국민이 알기 쉬운 용어와 문장으로 써야 한다.”고 밝히고 있는 국어기본법을 명백하게 위.. 2018.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