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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6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역사의 새 시대를 열다 - 강민주 기자 국립한글박물관, 한글 역사의 새 시대를 열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10기 강민주 기자 minju97531@naver.com 우리 민족에게 영원한 스승이라 칭송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 5월 15일은 1965년부터 스승의 날로 지정되었다. 지난 5월 13일 ‘세종대왕 오신 날’을 이틀 앞두고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국립한글박물관은 2014년 10월 9일, 우리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의 문자적·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현존하는 한글 자료를 조사·수집·연구하고, 그 다양성과 가치를 전시로 보여주며, 나아가 외국인 대상 한글 글씨쓰기(캘리그래피) 체험 등과 같은 한글 교육으로 한글문화를 꽃피우는 곳이다. ​ 국립한글박물관 2층의 상설전시실은 .. 2023. 6. 1.
[18기] 우리말가꿈이 5월 전체활동 (세종대왕 생신 잔치) 2020년 5월 10일 일요일 아침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헤센스마트' 지하 2층 레인보우스페이스에서 우리말가꿈이 5월 전체활동(세종대왕 생신 잔치)이 열렸습니다. 세종 나신 날을 축하하기 위해 단체활동 모둠 '꽃구름'이 기획하고, 다른 가꿈이들이 활동했습니다. 코로나 사태 등으로 참석이 어렵거나 조금이라도 몸이 아픈 가꿈이 7명은 참석하지 않게 했습니다. 두 반으로 나누어 1반은 볕뉘, 숨라라, 우리누리, 이보시오 모둠에서 29명, 2반은 널리, 사나래, 섬마섬마, 아띠, 해오름 모둠에서 32명이 참석했고 꽃구름 모둠 8명은 행사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번 행사는 입장 전 발열 확인, 명단 작성, 마스크 착용 등 '일상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되었습니다.▲ 누가.. 2020. 5. 14.
[세종대왕 나신 날] 겨레의 스승 세종께 시민 꽃 바쳐...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5월 15일은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날이라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종께서 임금 되신 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 가운데 한글, 의료, 농사, 과학, 복지, 국방 등 대표적인 것 11가지를 골라 5월 5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옆면에 나무벽을 설치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5월 13일에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 2천여 명이 세종대왕께 한 송이씩 꽃을 바쳐 “고맙습니다”라는 꽃 글자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꽃 글자는 15일까지 그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세종은 1397년 음력 4월 10일 지금의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이도’이다. 스물두 살이던 1418년에 조선의 4대 임금이 되었고, 1443년에.. 2018. 5. 14.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영상 촬영 현장 세종, 2017 서울을 걷다. 우리는 겨레의 큰 스승, 세종대왕을 본받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새고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620돌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세종대왕과 함께 2017년 오늘의 서울을 걸었습니다. 세종대왕이 2017년 서울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유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상은 5월 15일 세종대왕 나신 날 즈음에 한글문화연대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리아리! 세종대왕 나신 날! ----------------------------------------------------------------------------- 세종대왕 역 : 김슬옹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상선 역 : 우철하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감독 및 각본 :.. 2017. 5. 8.
겨레의 참 스승 세종, 고맙습니다 - 이지은 기자 겨레의 참 스승 세종,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이지은 기자 freeloves84@hanmail.net 요즈음 우리네 삶 속에 스승이라는 단어는 그리 자주 등장하지 않는다. ‘선생’과 ‘교수’는 있지만 ‘스승’은 없다. 중학교가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고등학교가 대학교를 준비하는, 대학교가 사회를 준비하는 양성소가 되어버린 탓이다. 그런데도 여전히 5월 15일은 ‘선생의 날’도, ‘교수의 날’도 아닌 ‘스승의 날’이다. 삶의 지혜를 가르치는 참 ‘스승’이 여전히 우리의 말 속에 숨 쉬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에 가면 온화한 미소로 백성들을 내려다보는 겨레의 참 스승을 만날 수 있다. 세종대왕이 반포한 훈민정음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의미가 있다. 스.. 2016. 5. 24.
사진으로 보는 616돌 세종대왕 나신 날 큰 잔치(플래시) 사진으로 보는 616돌 세종대왕 나신 날 큰 잔치 이모저모 - 광화문 광장 2013년 5월 15일 낮 11시부터 저녁 10시 201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