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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방송2

(연속 기획) 유튜브 방송 속의 말(2) - 뭐? 멘탈이 터진다고?-김 온 기자 (연속 기획) 유튜브 방송 속의 말(2) - 뭐? 멘탈이 터진다고?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김 온 기자 rladhs322@naver.com 앞서 미용에서 나타나는 언어 사용을 살펴봤다. 이번에 살펴볼 분야는 이들에 버금가는 대중성을 자랑하는 게임 방송이다. 게임 방송은 유튜브 내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압도적인 조회 수를 자랑한다. 특히 10~30대의 시청자층이 두텁다. 이들은 비교적 언어 습득이 빠른 편이라 게임 방송의 언어 사용은 더욱 민감하게 봐야 할 부분이다. 과연 게임 방송에서 언어 사용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많이 알려진 창작자 5명의 영상을 중심으로 언어 사용 실태를 짚어보자. 1. 양띵 양띵은 한국의 대표적인 1인 방송 창작자 관리(MCN) 기업인 트레저헌터 소속의 창작자 겸 이.. 2018. 8. 7.
(연속 기획) 유튜브 방송 속의 말(1) -‘큐티뽀짝, 존좋’이 뭔가요?-박다영 기자 (연속 기획) 유튜브 방송 속의 말(1) -‘큐티뽀짝, 존좋’이 뭔가요?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박다영 기자 ghj38070@nate.com 최근 미용, 게임, 먹방(먹는 방송)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튜브(YouTube) 방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창작자는 소통과 재미를 우선하다 보니 어법에 맞지 않거나 외국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등 우리말 파괴를 일삼고 있어 일부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실제 방송에서는 어떤지 미용, 게임, 먹방 등의 유튜브 창작자들이 사용하는 말을 조사하고, 그 영향을 알아봤다. 알고 보면 민망한 ‘존좋템’ ‘뷰티 크리에이터’라고 불리는 미용 분야 유튜브 창작자 ‘씬님’과 ‘회사원에이(A)’가 2주간 올린 영상을 중심으로 어떤 말을 사용하는지 알아봤다.. 2018.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