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통방송65

첫 포스터 ‘싱크홀’ 올 1월부터 중앙정부 18개 부의 모든 보도자료를 조사하여 쓸데없이 외국어를 남용한 공무원들에게 쉬운 말을 써달라고 협박성 건의를 해왔다. 7월부터는 10개 신문사와 9개 방송의 뉴스를 조사하여 역시 쓸데없이 외국어를 남용한 기자에게 쉬운 말을 써달라고 부탁성 건의를 해왔다. 공무원에겐 협박하고, 기자에겐 부탁하고. 물론 다 우리 생각에 마땅할 것 같은 대안어를 제안해주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고, 순순히 받아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월 평균 530명의 공무원과 2천 명의 기자에게 건의를 한다. 이 두 가지 일이 모두 공무원과 기자 개인에게만 다가가는 일인지라 혹시라도 서로 모를까봐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다. 연말까지 6개를 만들 건데, 첫편은 안전용어를 주제로 다룬 것. 한겨레신문 권범철 .. 2019. 9. 16.
대학생 기자단 5기 2일차 교육/2018.04.28(토)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의 2일차 교육을 2018년 4월 28일(토)에 공간 '활짝'에서 진행했습니다. 첫째 시간은 한겨레신문 강재훈 기자가 라는 주제로 보도 사진을 찍는 방법, 자세 등을 강의했는데 실생활에서도 활용하기 좋아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를 진행하는 김종배 선생의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를 하는 사람과 인터뷰에 응하는 사람의 역할을 서로 바꾸어 가며 맡아서 실제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처럼 강의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인터뷰의 어려움, 인터뷰의 기술 등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재훈 한겨레신문 기자의 수업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 김종배 진행자의 수업 마지막 시간은 한겨레신문 안영춘 기..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