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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36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 남재윤 기자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남재윤 기자 pat0517@naver.com 지난 9월 20일 가을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기자는 이촌에 위치에 있는 한글박물관에 다녀왔다. 이촌역에서 내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한글박물관으로 이어지는 통로를 지나, 조금만 더 걸으면 한글 박물관이 나온다. 주말이라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았고, 특히 한글박물관 앞 잔디밭에는 어린이 방문객들이 뛰어놀고 있었다. 이번에 기자가 방문한 전시는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를 제목으로 한 한글 전래 동화 100년 전시였다. 들어간 처음부터 검은 바탕에 흰 휘장이 처져 있었다. 옆에 있는 어린이 방문객은 들어가기 무서워하고 있었다. 처음에 어린아이들이 즐기기에 다소 어두운 조명으로 되어있지 않나 걱정했지만,.. 2017. 10. 10.
[마침] 배상복 기자의 자기소개서 강연 우리말 가꿈이 13기, 9월 단체 활동을 소개합니다. 때/곳: 9월 16일(토), 국립한글박물관 내용 : 중앙일보 배상복 기자의 라는 강연 듣기 아래의 영상에서 강연 현장을 확인해보세요! https://www.facebook.com/urimalgakkumi/videos/1647385371972830/ 2017. 9. 21.
[누리방송4-28] 그러니까 말이야 - 심층수다 <신조어, 불편하신가요?>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28회] ▶ 우리말 소식 - 한글박물관에서 전래동화를 소재로 한 영상제작 공모전을 열었다고 합니다. - 사진 속 한 글자가 주는 황당한 웃음을 소개합니다. - 10월 한글문화연대 한글날 행사를 소개합니다. ▶ 정재환의 - 여쭈다 ▶ 돌비의 - 신조어, 불편하신가요?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 김슬옹 운영위원의 수요일: 우리말 뉴스, 정재환의 , 돌비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2017. 9. 13.
[누리방송4-14] 그러니까 말이야 - 아하 그렇구나 '눈꼽인가,눈곱인가'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14회] 재미있는 우리말 이야기 ▶ 우리말 소식 -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옛날 옛날 아주 멋 옛날]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합니다 -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엽니다 ▶ 재밌게의 - 눈꼽인가, 눈곱인가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com) 에 접속하여 '그러니까 말이야' 로 검색한다. 2... 2017. 8. 4.
오직 노래 한 길이 남아, 청구영언 - 남재윤 기자 오직 노래 한 길이 남아, 청구영언 – 2017년 서울에서 듣는 우리 조상의 노랫말 [2]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남재윤 기자 pat0517@naver.com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론 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누구나 학창시절 국어시간에 한 번 즈음은 들어 본 적이 있을 황진이의 시조이다. 이를 비롯해서 ‘하여가’, ‘단심가’, ‘댁들아 동난지이 사오’, ‘개를 여남은이나 기르되’ 등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웠던 많은 시조의 출처가 청구영언이다. 구영언은 1728년 전문 가객 김천택이 편찬한 한글 가집으로, 현재까지 전해오는 170여 종의 가집 중 편찬 시기가 가장 이르며 총 580수의 작품을 수록했다. 김천택의 자는 백함(伯涵), 호는.. 2017. 7. 28.
[누리방송4-8] 그러니까 말이야 - 아하 그렇구나 '주책' 문어발, 돌비, 재밌게가 함께하는 세계 유일 우리말 전문 누리방송 [그러니까 말이야 넷째 타래 8회] 재미있는 우리말 이야기 ▶ 우리말 소식 - 영천시, 출생신고 이름에서 한자와 한글을 함께 적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합니다. - 국립한글박물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재밌게의 - 주책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 출연: 문어발(이건범), 재밌게(김명진), 돌비(정인환) ▷ 제작: 한글문화연대 국어문화원 ▷ 누리집: www.urimal.org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찾아 뵙겠습니다. 수요일: 우리말 뉴스, 돌비의 , 정재환의 금요일: 우리말 뉴스, 재밌게의 월요일: 우리말 뉴스, 문어발의 "이건범의 그러니까 말이야" 듣는 방법 1. 팟빵(podbbang.. 2017. 7. 21.
2017년 서울에서 듣는 우리 조상의 노랫말 - 오주현 기자 2017년 서울에서 듣는 우리 조상의 노랫말 - “순간의 풍경들, 『청구영언』 한글 노랫말 이야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오주현 기자 dhwnus@snu.ac.kr 사람들도 북적대는 지하철 개찰구 앞,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거리, 웃고 떠드는 고등학생들,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한 노인의 모습……. 결코 낯선 풍경이 아니다. 우리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런데 이 익숙한 풍경 속에서 조선시대의 가곡(歌曲)이 흘러나오는 모습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부끄러운 고백을 하자면, 필자는 평소에 “우리 것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도 우리 것의 하나인 가곡에 대해서는 무지했다. 사실상 가곡을 접할 기회가 현저히 부족했다는 것이 무지의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그런 점에서 국립한글박물관에서 9월 .. 2017. 7. 6.
세종 탄생 620년 기념 특별전 <훈민정음과 한글 디자인> - 조수현 기자 세종 탄생 620년 기념 특별전 -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조수현 기자 aumi32@naver.com 때는 2011년, 매우 특별한 사건이 있었다. 우리나라의 한글 디자인 1세대인 정병례, 전성근, 이상봉, 이건만 작가들이 모여 한글을 예술에 접목시킨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전시회의 이름은 '한글 디자인 명인전 - 4인4색의 작품 - 하나로 조화를 이루다'로, 전각 예술가인 정병례,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도예가 전성근, 디자이너 이건만이 함께했다. 이들은 각각의 분야에서 한글을 소재로 작품을 제작해 지금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름을 얻고 있는 작가들이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이지만, 한글을 사랑하고 한글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며 자신.. 2017. 3. 29.
[마침] 우리말 사랑 동아리 4기 마침마당(영상) 염광고등학교, 동아리 바로세움 발표 혜화여자고등학교 발표 2016.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