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량진2

새로운 유행이 된 한글 - 이한슬 기자 새로운 유행이 된 한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4기 이한슬 기자 lhs2735@gmail.com ‘긴장하라’, ‘상주곶감’. 이 둘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두 단어는 연관성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각각 명품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쓰인 단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긴장하라’는 영국 패션위크에서 고가 브랜드 ‘Preen’(프린)의 2018년 가을·겨울 컬렉션 무대에서, ‘상주곶감’은 벨기에 출신 유명 디자이너 라프 시몬스의 2018년 봄·여름 남성복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자인 요소로 사용되었다. ▲ ‘긴장하라’가 적힌 가방을 든 모델 ▲ 상주곶감과 삼도농협이 적힌 보자기 안감을 사용한 아디다스 운동화 최근 우리나라 풍경과 우리말이 국외의 대중문화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쇼에서는.. 2018. 4. 5.
[13기]모둠 활동 소식/6모둠, 7모둠 [우리말 가꿈이 13기 6모둠] 6모둠 새하마노 활동을 소개합니다. 새하마노라는 뜻은 동서남북을 뜻하는 우리말로 '새'는 동쪽의 샛바람, '하'는 서쪽의 하늬바람, '마'는 남쪽의 마파람, '노'는 북쪽의 높새바람을 의미합니다. 한글날에 를 진행한 6모둠은 연말에 한다고 합니다. 12월 2일(토), 자세한 내용은 우리말 가꿈이 페이스북에서 확인해 주세요. [우리말 가꿈이 13기 7모둠] 7모둠 활동을 기억하시나요? 어려운 화장품 용어를 쉬운 말로 바꾸는 공모전을 10월 16일부터 진행하였습니다. 7모둠은 거리 설문조사와 페이스북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하였고, 200개가 넘는 순화어가 제출되었는데요. 공모전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2017.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