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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2

노쇼 -> 예약어김 '노쇼'라는 외국어를 대신할 우리말로 '예약 어김'이 뽑혔다. 공공기관이나 언론이 사용하는 어려운 말을 쉬운 말로 다듬기 위해 꾸려진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이 5월 18일부터 5월 27일까지 '노쇼'의 쉬운 우리말을 논의한 결과였다. '노쇼(no-show)' 란 예약을 해 놓고 당일에 갑자기 취소하거나 취소 연락 없이 현장에 나타나지 않는 사람. 또는 그런 무리를 의미한다 최근 코로나 19의 백신 접종 때문에 많이 나오는 말이며 국립국어원에서는 '예약 부도'로 다루어왔었지만 한 번에 의미가 와닿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어 한글문화연대 말모이 모임은 '노쇼'의 새로운 우리말을 만들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다. '노쇼'를 대신할 말로 총 8개 단어가 거론되었고 5월 25일부터 5월 27일까지 23명이 투표한 결과.. 2021. 5. 28.
11월 19일 방송 <우리말 고운말> 한글문화연대에서는 국어문화원연합회, 티비에스와 함께 사업을 펼칩니다. 9월 1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에 방송되는 에서 어려운 공공언어, 교통용어 등을 쉬운 우리말로 바꿔 소개합니다. 방송 제목: 티비에스(TBS FM 95.1) 방송 기간: 9월 1일~11월 27일 방송 시간: 매주 월-금, 오전 11:56~11:58 노쇼→예약 부도 ☞ 방송 듣기 ☞ 티비에스로 가기 ※본 내용은 TBS와 한글문화연대가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합니다.※ 2020.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