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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자단 3기2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를 시작하며 - 유다정 기자 통하였는가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3기를 시작하며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유다정 기자 yoodj92@daum.net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는 교육 및 모꼬지를 마치고 2016년 5월 8일 정식 출범했다. 앞으로 약 1년간 우리말과 한글, 언어문화와 관련한 여러 가지 주제를 취재하고 알린다. 쉬운 글자, 한글 《훈민정음》 언해본 서문에 따르면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나라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한자)와 서로 통하지 아니해서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할 바가 있어도 결국 제 뜻을 능히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를 위하여 가엾이 여겨 새로 스물여덟 자를 만드나니 사람마다 하여금 쉬이 익혀 날로 씀에 편안케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쉬운 글자 덕에.. 2016. 5. 25.
모꼬지, 그리고 뉴스 진행 - 지승현 기자 모꼬지, 그리고 뉴스 진행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지승현 기자 jsh1679@hanmail.net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가 지난, 5월 7일~ 8일 1박2일 동안 한글문화연대 모꼬지를 다녀왔습니다. 알찬 강의와 준비된 놀이 활동으로 즐거웠던 모꼬지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워크숍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는데 반해, 이곳에서는 한글문화연대라는 단체답게 모꼬지라는 이름을 사용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서 한번 뜻을 찾아보니 ‘놀이나 잔치로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이라고 정의 되어 있습니다. 뜻 그래도 전국 각지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즐거운 놀이를 했으니 딱 그 말에 어울린다고 보입니다. 강의는 정말 쉽게 만날 수 없는 분들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조선일보, 한겨레, YTN등 이름만 들으면 아는 언론사.. 2016.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