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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9

[마침] 2020년 정부·언론·시민단체 공동 비대면 학술대회 2020 정부·언론·시민단체 공동 비대면 학술대회 ㅇ 때: 2020년 11월 26일 목요일 오전 10시 ~ 오후 1시 ㅇ 곳: 문화방송(MBC) 1층 골든 마우스홀 / 유튜브 '아나운서 공화국' 생중계 ㅇ 주최: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 방송문화진흥회, 국립국어원 ㅇ 주관: 문화방송(MBC) ㅇ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ㅇ 다시보기: https://youtu.be/myyVwzh1qCg 발표 진행: 문화방송 이진 아나운서 발표자: 곽선혜(방송말연구회 전문위원), 이건범(한글문화연대 대표), 김소영(광운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정희창(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지정토론 진행: 문화방송 강재형 아나운서 토론자: 이대성(국립국어원 학예연구관), 임지윤(동덕여대, 시청자), 이완수(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 이.. 2020. 12. 1.
[알림] 2020년 정부·언론·시민단체 공동 비대면 학술대회 (11/26) 2020 정부·언론·시민단체 공동 비대면 학술대회 11월 26일(목) 오전 10시부터 한글문화연대, 방송문화진흥회, 국립국어원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방송에서 주관하는 주제 학술대회에서 이건범 대표가 "한글문화연대의 공공언어 다듬기 및 홍보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정부기관과 학계, 현업 관계자와 시민이 모두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1부 지정토론에 우리말가꿈이 19기 부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임지윤 가꿈이가 시청자 대표로 토론에 참여합니다. 1. 행사명 방송말, 매체언어의 나아갈 길 2. 학술대회 얼개 ㅇ 때: 2020년 11월 26일(목) 10:00ㅇ 곳: 문화방송(MBC) 1층 골든 마우스홀ㅇ 온라인 생중계: 유튜브 '아나운서 공화국' 컴퓨터 - http:/.. 2020. 11. 24.
첫 포스터 ‘싱크홀’ 올 1월부터 중앙정부 18개 부의 모든 보도자료를 조사하여 쓸데없이 외국어를 남용한 공무원들에게 쉬운 말을 써달라고 협박성 건의를 해왔다. 7월부터는 10개 신문사와 9개 방송의 뉴스를 조사하여 역시 쓸데없이 외국어를 남용한 기자에게 쉬운 말을 써달라고 부탁성 건의를 해왔다. 공무원에겐 협박하고, 기자에겐 부탁하고. 물론 다 우리 생각에 마땅할 것 같은 대안어를 제안해주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반응도 있었고, 순순히 받아주는 사람들도 있었다. 월 평균 530명의 공무원과 2천 명의 기자에게 건의를 한다. 이 두 가지 일이 모두 공무원과 기자 개인에게만 다가가는 일인지라 혹시라도 서로 모를까봐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다. 연말까지 6개를 만들 건데, 첫편은 안전용어를 주제로 다룬 것. 한겨레신문 권범철 .. 2019. 9. 16.
[활동] 언론의 보도용어 공공성 높이기 운동 포스터 배포 2019년 9월 6일 한글문화연대 이건범 대표와 정인환 사무국장은 '언론의 보도용어 공공성 높이기 운동'을 알리는 포스터를 방송국에 배포했다. 문화방송 엠비시, 와이티엔, 한국교통방송 공사에 '싱크홀'과 같은 안전 용어는 우리말 '땅꺼짐'으로 표현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 20부를 전달했다. 1. 와이티엔 우장균 경영본부 본부장 2.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 나선홍 아나운서부장 2019. 9. 9.
[14기]모둠 활동 소식/11모둠 [문화방송(MBC)아나운서 인터뷰] - 14기 온김운김 우리말 가꿈이 온김운김과 문화방송(MBC)김나진 아나운서와의 두근두근 만남!! 여러분 혹시 영상의 목소리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아셨나요? 바로 MBC 김나진 아나운서입니다. 김나진 아나운서는 우리말 가꿈이 4기때부터 인연을 맺어왔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말가꿈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나진 아나운서와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질문 내용은 우리말 가꿈이 14기 ‘온김운김’ 모둠원이 다함께 회의를 통해 선정한 질문들을 가지고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인터뷰를 통해 ‘줄임말’에 대한 생각부터, 각종 ‘외래어 스포츠 용어들을 우리말로 바꾸는 것’에 대한 깊은 생각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말 가꿈이 14기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도 들을 수 있는.. 2018. 7. 12.
우리 회원의 글 - 김혁민 정모람 이번 월드컵 축구경기에서 각 방송사의 중계자(해설자 아니고)들이 하는 말들을 보자. 문화방송의 김정근은 우리와 독일 경기에서 "독일로부터 골을 얻어내는 영광" 이라고 했고, 서울방송의 배성재는 벨기에의 결승골을 외치며 "원조 붉은악마"라는 헌사를 한다. 기쁨이나 쾌거여야 하는 것을 "영광"이라 생각하고, 유럽의 붉은악마 쯤이면 충분하고도 남는 것을 "원조"라며 굽신 거린다. (벨기에에 붉은악마의 개념이 있기는 하냐~??) 이 아이들이 이토록 굴종과 자기비하로 가득한 언어를 쓰게 되는 원인은 무엇일까. 본인들 스스로가 그런말을 뱉었는지를 알지 못하며, 문제가 있는 이상한 생각인지를 깨닫지도 못하는 괴상하고 요상한 이 현상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이유가 말이다. 가장 커다란 혐의점은 교육에서 찾을 수 있다. 우.. 2018. 7. 5.
왜 외국인들은 ‘고맙습니다’가 아닌 ‘감사합니다’라고 할까? - 김근희 기자 왜 외국인들은 ‘고맙습니다’가 아닌 ‘감사합니다’라고 할까? 한글문화연대 대학생기자단 4기 김근희 기자 rmsgml89@naver.com 최근 문화방송(MBC)의 한 채널에서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 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방송인(지금까지 알베르토 몬디,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다니엘 린데만)들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여행을 와, 이곳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글쓴이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항상 궁금했던 점이 있었다. “왜 이 프로그램에 나오는 외국인들은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고마움을 표현할 때 쓰는 한국말로 ‘고맙습니다’가 아닌 ‘감사합니다’를 쓸까?” 그들이 ‘고맙습니다’ 대신 ‘감사합니다’를 사용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부분 한국인들이 그들에게 ‘감사합니다’만을 가르쳐줬기.. 2017. 10. 10.
한자 Vs. 漢字-문화방송 시사매거진2580 595회(2015.09.06.) 문화방송 시사매거진2580 595회(2015.09.06.)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한자를 함께 쓰자는 소위 한자 병기를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이 확정되면 1970년 이후 48년 만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다시 한자가 등장하게 되는 것인데.. 한자를 일찍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쪽과 아이들의 학습 부담만 가중시킬 뿐이라는 쪽이 첨예하게 맞서는 가운데 교육부가 마련한 공청회는 양측의 충돌로 난장판이 되어 버렸다. 한 편에선 한자 병기 방침이 나오자 벌써부터 한자 사교육 열풍의 조짐도 벌어지고 있는데.. (http://imbbs.imbc.com/metaview.mbc?bid=sisa2580_clip&list_id=3172319) 2015. 9. 7.
방송사는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고 하나로 통일해 사용해주세요. [공문] 세월호 사태를 보도할 때 어려운 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사용해주세요. 방송 관계자들이 세월호 사태를 보도하느라 애쓰고 있지만 우리말 사용에 대한 아쉬운 점이 있어 방송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문화방송, 서울방송, 연합뉴스, 와이티앤, 제이티비씨, 채널에이, 티브이조선, 한국방송) - 내용: 사고의 실체나 구조 현황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국민에게 소식을 전하는 방송에서 통일되지 않은 용어와 외국어를 남발하여 혼란을 부추길 위험이 있습니다. 아래 말들을 쉬운 우리말로 바꾸어 모든 방송에서 하나로 사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안내줄: 가이드 라인, 유도선 * 배안 공기층: 에어 포켓 * 구명조끼: 라이브 자켓 201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