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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4

한글문화연대 상징(로고) 한글문화연대 상징 파일입니다. ※ 유의사항 한글문화연대 상징을 임의로 변형 또는 시인성이 떨어지도록 사용하는 것은 피하도록 합니다. 한글문화연대 상징의 본래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어떠한 방법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 2023. 9. 14.
호랑이 호랑이(54 x 39cm)는 2015년 2월에 제작하여 2017년 1월에 전시, 발표한 작품입니다. 백두산 호랑이는 우리나라의 토종 호랑이로 이제는 동물원에 가야만 볼 수 있지만, 예전에는 건국신화나 속담, 설화 등에 많이 등장할 정도로 개체 수도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랑이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래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동물이 되었으며, 검은 줄무늬와 황갈색의 몸 빛깔이 아름다운 호랑이는 우리에게는 상당히 친숙한 동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의 그림글자를 제작하면서 용맹한 모습보다는 아기호랑이들을 넣어 친숙함을 강조하려고 한 것은 이러한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2019. 9. 11.
상징에 ‘選, 憲’. 이게 무슨 말이야?-이상원 기자 상징에 ‘選, 憲’. 이게 무슨 말이야?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5기 이상원 기자 lyshow3@gmail.com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상징의 변화 - ‘選’에서 ‘선거’로 ‘選’. 이 한자는 무슨 뜻이고, 어떻게 읽을까? ‘가릴 선(選)’이다. ‘가릴 선(選)’ 은 한자 능력검정시험 5급에 배정된 한자다. 그런데 얼마 전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앞으로중앙선관위라 함)의 상징에는 ‘가릴 선(選)’ 한 글자만 쓰여 있었는데, 무궁화 문양의 중심 원에 한자로 ‘選(선)’으로 적혀 있었다. 한자 능력검정시험 5급을 공부한 경험이 없는 사람은 어떤 기관의 상징인지 알기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2018년 1월 ‘헌법기관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유지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상징.. 2018. 6. 29.
국회, 40여 년 만에 한글 상징으로 바뀌다. 국회 본회의장 안에 있는 국회 상징 표지가 한자 '國'(국)에서 한글 '국회'로 바뀌었습니다. 유신시절 한자로 바뀐 뒤 40여 년만입니다. 지금 국회의원의 상징인 보람과 국회 의사당 앞에 있는 깃발, 의장석 이름표는 이미 한글로 바뀌어져있습니다. 국회 상징표지 한글화 사업 완료 -본회의장 및 예결위회의장 국회 상징표지 한글로 변경-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26일(월) 본회의장 및 예결위 회의장 내부의 국회 상징표지를 기존의 한문 ‘國’에서 한글 ‘국회’로 교체 완료했다. 이번에 교체된 국회 상징표지는 지름 2.6m, 무게 1톤의 청동으로 크기와 재질은 기존 상징표지와 동일하게 제작하였으며, ‘국회’ 글씨와 무궁화 부분, 테두리 표면에 변색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박처리를 하였다. 바뀐 상징표지의 디자.. 2015.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