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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2

[세종대왕 나신 날] 겨레의 스승 세종께 시민 꽃 바쳐... '세종대왕님, 고맙습니다' 5월 15일은 세종대왕께서 태어나신 날이라 이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종께서 임금 되신 지 600년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한글문화연대에서는 세종대왕의 업적 가운데 한글, 의료, 농사, 과학, 복지, 국방 등 대표적인 것 11가지를 골라 5월 5일부터 15일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옆면에 나무벽을 설치하여 전시하였다. 또한 5월 13일에는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 2천여 명이 세종대왕께 한 송이씩 꽃을 바쳐 “고맙습니다”라는 꽃 글자를 완성하였다. 완성된 꽃 글자는 15일까지 그대로 전시될 예정이다. 세종은 1397년 음력 4월 10일 지금의 경복궁 서쪽 서촌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이름은 ‘이도’이다. 스물두 살이던 1418년에 조선의 4대 임금이 되었고, 1443년에.. 2018. 5. 14.
민족의 ‘위대한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열려 - 조수현 기자 민족의 ‘위대한 스승’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행사 열려…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3기 조수현 기자 aumi32@naver.com 많은 이들이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기억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겠지만 이날은 세종대왕이 나신 날이다. 1965년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겨레의 영원한 스승'이라 기리며 그의 탄신일(1397년 5월 15일)인 5월 15일을 '스승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 5월 15일은 619번째 맞는 세종대왕 나신 날이었다. 올해로 619돌을 맞은 세종대왕 나신 날 잔치가 서울 곳곳에서 열렸다.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는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중구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시민 꽃 바치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세종..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