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포털의 불필요한 영어 사용 - 김정빈 기자
대한민국 포털의 불필요한 영어 사용 한글문화연대 대학생 기자단 6기 김정빈 기자 wkjb0316@naver.com 포털(portal), 인터넷 세상으로 들어가려면 꼭 거쳐야 하는 문.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인터넷을 사용하며 이 문을 본다. 우리나라 대표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의 시작 화면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인터넷 화면일 것이다. 그런데 그 화면에서 문제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대한민국 포털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영어가 필요 이상으로 사용된다는 점이다. ▲ 네이버의 서비스 목록 위 사진은 ‘네이버’의 첫 화면이다. ‘메일’, ‘pay’, ‘포스트’, ‘데이터랩’, ‘뮤직’, ‘북마크’, ‘오피스’, ‘캘린더’ 등의 외국어가 눈에 띈다. ‘메일’은 ‘편지’, ‘pay’는 ‘결제’, ‘데이..
2019. 4. 26.
[보도자료] 세종 즉위 600주년 기념, 광화문에 업적 전시
올 9월 19일,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한글문화연대, 광화문 세종 동상 주위에 업적 전시 세종대왕 11대 업적 우리말과 영어로 풀어 2018년 9월 19일은 조선의 4대 임금 세종께서 임금 자리에 오른 지 600년이 되는 날이다. 음력으로는 1418년 8월 10일이다. 임금에 오른 세종은 1443년에 한글을 창제하였고, 1446년에 반포하였으며, 1450년 2월 17일에 세상을 뜨셨다. 사단법인 한글문화연대(대표 이건범)에서는 세종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에워싸고 세종의 대표 업적을 전시한다. 한글, 인쇄, 교육, 음악, 의료, 소통, 복지, 지리, 국방, 농업, 과학 등 11개 분야로 세종의 업적을 정리하여 설명과 함께 관련 자료를 보여준다..
2018. 9. 18.